한류, 런던올림픽 무대 삼아 훨훨∼
기사 내용 더보기 ▶ 사진 클릭!
지구촌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2012 런던올림픽 개막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현지에서 한국 문화의 위상을 알리는 화려한 '한류 축제'가 100일간 펼쳐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축제 오색찬란, 한국의 색을 입히다'라는 주제를 내걸고 지난 6월 1일부터 오는 9월 9일까지 100일 동안 런던 곳곳에서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열고 있다.
행사는 미술 전시, 문학, 클래식, 퓨전 국악 공연 등 K아트부터 영화, K팝 댄스 등 대중문화와 패션쇼, 한식까지 한국문화 전반을 아우르고 있다.
유럽 최대 규모의 복합예술센터로 꼽히는 사우스뱅크센터가 이번 축제의 핵심 장소다. 1951년 설립된 이 센터는 로열페스티벌홀, 퀸엘리자베스홀, 헤이워드 갤러리, 퍼셀룸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런던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이 상주하고 있다. 해마다 2천200만 명이 찾는 명소다.
런던 올림픽을 통해 세계에 한류를 제대로 퍼뜨리고 문화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길 기대해본다.
이참, "올림픽기간 런던서 K-팝, 미술 등 한류문화 마케팅"
http://www.ukopia.com/ukoKoreaNews/?page_code=read&uid=148272&sid=16&sub=63
런던올림픽, 한류 확산과 한국관광인지도 높인다
http://news.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184573
'오늘의 이야기 > 오늘의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제]황당한 맥도날드 60초 서비스, “알바는 무슨 죄” (1) | 2012.07.16 |
---|---|
[경제] 한국경제 곳곳에 '경고등' (0) | 2012.07.14 |
[정치] 한미일, 삼각협력 정례 협의체 구성 (0) | 2012.07.14 |
[미디어] 야속한 그대 이름은 '김재철' (0) | 2012.07.13 |
[사회] 대법관이 아니라 위법관 (0) | 2012.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