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news1.kr/articles/742663)
음료수 캔보다도 작은 몸집으로 태어난 케나 클래어 무어가 6개월간의 사투 끝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 화제입니다.
의사들은 케나가 버틸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했다.
그러나 케나는 캐롤라이나 햄비 어린이 장로 병원에서
183일간 집중 치료를 받은 끝에 지난 10일 퇴원해 집으로 돌아 갔습니다.
1월에 태어난 케나는 엄마 뱃 속에서 정상적 임신기간인 40주를 채우지 못하고
25주만에 세상 밖으로 나온 미숙아였습니다.
몸무게는 보통 신생아의 12분의 1 수준인 약 270g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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