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자살한 중학생의 과외여교사 협박… 7000만원도 뜯어
사채업자에 억대 돈 맡긴뒤 이자 4000만원 챙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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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경찰서는 17일 자살사건을 타살사건으로 몰아 무고한 여성을 성폭행하고
수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전남지방경찰청 수사과 소속 박모 경위(45)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 경위는 2008년 3월 아파트에서 떨어져 숨진 중학생 사건을 과외교사였던 B씨에게
'당신이 밀어서 추락사시킨 것 아니냐'고 협박하여 이를 미끼로 성폭행 하고 7000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의 신분을 이용해 범죄를 저지르는 경찰들이 한둘이 아닌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관련링크
채널A뉴스 - 살인-방화에 성폭행까지…청원경찰의 ‘이중생활’
http://news.ichannela.com/3/all/20120322/44953581/1
미제사건 덮어씌운 ‘부당거래’ 경찰관 집유
http://news.donga.com/3/all/20111023/41319858/1
'금품수수·성범죄·가혹행위' 3대 비리 경찰관 신상 공개
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news_idx=2011032817495446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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