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례없던 한파로 다들 추위에 힘들어 하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목도리며 장갑이며 몸을 가릴수 있는 방한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겠죠?
많은 방한품중에서 내복 또한 빠질수없다고 생각 할 수 있는데 내복하면 빨간내복이 떠오르네요.
언젠가 부터 빨간내복하면 직장에서 첫월급을 받았을때 부모님께 하나씩 사드리는 물건으로 되기도 했었죠.
어떻게 보면 부모님께 받기만한 상황이 역전되는 최초의 순간의 점이라고도 말할수있을 정도로 문화화가 되었네요.
많은 방한품중에서 내복 또한 빠질수없다고 생각 할 수 있는데 내복하면 빨간내복이 떠오르네요.
언젠가 부터 빨간내복하면 직장에서 첫월급을 받았을때 부모님께 하나씩 사드리는 물건으로 되기도 했었죠.
어떻게 보면 부모님께 받기만한 상황이 역전되는 최초의 순간의 점이라고도 말할수있을 정도로 문화화가 되었네요.
사진출처:구글이미지
이러한 문화가 생기는데에는 2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 볼 수있는데
첫째로는 요즘 방영중인 SBS "세대공감 1억퀴즈쇼"에서 문제로 출제되었던 1960년대부터 빨간내복이 유행했던 이유에서 알 수 있더라고요.
문제에 대한 답은 당시 한국사회를 잘보여주는 "염색하기가 쉬워서"였다네요.
이어서 빨간내복이 문화화 될수있기에 중요한 두번째 이유로는 1984년 한국사회가 당시 60년만에 오는 갑자년이였다고 하네요.
60년만에 오는 갑자년에 딸들이 빨간내복을 선물하면 부모님들이 60년이후까지 무병장수한다는 말이 떠돌면서 앞서 말한 빨간내복의 문화가 생겼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시대에 변화에 따라 빨간내복문화는 이제 주변에서 찾을 수 없게되었네요.
빨간내복 대신에 건강식, 상품권, 현금으로 바로 드리는 식으로 많이 변화되었다고 볼 수있겠네요. 이것 또한 사회의 변화에 맞춰 변화해 온거 겠죠.
대학생신분에서 처음으로 사회초년생이 된 사람들에게는 일정의 소득이있으니 부모님께 받기만하는 상황을 역전 시킬 수 있지만,
현재 사회초년생이 아닌 대학생의 신분으로 있는 나를포함한 모든 대학생들은 고민과 근심에 빠지게 되죠.
부모님 생일때라도 뭐하나 챙겨드리지는 못할 망정 더 받았음 받았지 못받진 않기때문이죠. 적은나이도아닌 20대의 청춘들은 한번쯤 혹은 아직까지 적지않은 고민거리가 될 거라 생각해요.
첫째로는 요즘 방영중인 SBS "세대공감 1억퀴즈쇼"에서 문제로 출제되었던 1960년대부터 빨간내복이 유행했던 이유에서 알 수 있더라고요.
문제에 대한 답은 당시 한국사회를 잘보여주는 "염색하기가 쉬워서"였다네요.
이어서 빨간내복이 문화화 될수있기에 중요한 두번째 이유로는 1984년 한국사회가 당시 60년만에 오는 갑자년이였다고 하네요.
60년만에 오는 갑자년에 딸들이 빨간내복을 선물하면 부모님들이 60년이후까지 무병장수한다는 말이 떠돌면서 앞서 말한 빨간내복의 문화가 생겼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시대에 변화에 따라 빨간내복문화는 이제 주변에서 찾을 수 없게되었네요.
빨간내복 대신에 건강식, 상품권, 현금으로 바로 드리는 식으로 많이 변화되었다고 볼 수있겠네요. 이것 또한 사회의 변화에 맞춰 변화해 온거 겠죠.
대학생신분에서 처음으로 사회초년생이 된 사람들에게는 일정의 소득이있으니 부모님께 받기만하는 상황을 역전 시킬 수 있지만,
현재 사회초년생이 아닌 대학생의 신분으로 있는 나를포함한 모든 대학생들은 고민과 근심에 빠지게 되죠.
부모님 생일때라도 뭐하나 챙겨드리지는 못할 망정 더 받았음 받았지 못받진 않기때문이죠. 적은나이도아닌 20대의 청춘들은 한번쯤 혹은 아직까지 적지않은 고민거리가 될 거라 생각해요.
젊은 나이에 성공한 사람, 자신의 길을 찾아 성공한 사람 중 한명이아닌 대한민국 한사회의 한대학생으로 같은 고민을 할 것 같은 사람들에게 이야기해주고 싶어요.
이렇게 이야기해보고 싶네요. 어린아기가 부모님도움없이 걸음마를 배우고 글을 배우고 밥을 먹을 수 있을까요?그렇다고 우리가 아무것도 못하는 애기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게 아니에요.
나이라는 숫자가 한자리에서 두자리로 10단위에서 20단위로 바꼈을 뿐 아직은 부모님 울타리속에 살고 있다는 걸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죠.
생각해보면 어린시절 하지못했던것들을 지금은 다르고 새롭게 생각하고 어린 시절했던 실수는 하지 않찮아요.
올바르지 못하는 상황에서 큰소리도 낼 수 있고, 잘못흘러가는 사회나 정치에대해서 큰소리 낼 수 있는것을 생각해보면 그렇지요.
학교교수님의 말을 빌리자면 우리는 축구로 따졌을때 전체 전,후반 45분경기 중 이제 전반 25분 혹은 20분대를 뛰고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 각개인을 선수로 봤을때 부모님은 감독이 되는것이죠. 선수들이 감독을 위해 할 수 있는게 춥다고 옷을 벗어드리거나, 힘들어하신다고 음료드링크제를 사드리는 일이 될수도있지만,
결과적으로는 선수들이 최종적으로 더 좋은 리그에서 경기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게 더 큰감동과 만족을 받을거라 생각해요.
아직은 부모님께 손벌리는 내가 죄송스러워 자신이 하는 일에 방해받는다면 그 자체가 부모님을 더 슬프게 할거라 생각하죠.
아직우리는 달리는 중이고 코스마다 부모님께 물을 한병씩 건네받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봐요.
결승점에 도착했을 때 충분히 물을 주신분께 주신만큼 이상으로의 표현 할 수 없는 무엇인가 드릴 수있을테니깐요.
각자 지금 머리속이나 손에서 잡고있는걸 놓지말고 계속 달려갑시다.
단 한가지 항상 나를 안보이는 뒤에서 밀어주는 사람을 생각하면서 말이죠.
©Utokpia_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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