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상대의 몸짓 하나로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읽어라!

지난 시간에 사람들에게 좋은 모습을 심어주는 법에 알아보았다면,

이번 시간에는 사람들의 몸짓을 통해서 상대방의 심리상태를 알아보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대인관계'가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위해서는 상대방의 심리상태를 알고 그에 맞는

행동을 취해야 할 것입니다. 이 상대방의 심리상태를 '몸짓(행동)'을 통해서 알아보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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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굴'을 통해서 알아보기

- 얼굴에서 입술을 깨물거나 안보이게 할 때 보통 그 행동을 하게 하는 스트레스나 불안요소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 의견이 일치하지 않거나 가능성 있는 대안을 생각하고 있을 때 우리는 입술을 오므립니다.

- 손을 펴서 눈을 가리는 것은 '방금 듣거나, 보고, 알게 된 것을 좋아 하지 않는다' 라는 행동입니다.

- 실눈을 뜨고 이마를 주름지게 하면서 얼굴을 찡그리는 것은 고통과 불편함의 표시합니다.

- 머리 기울이기는 '편안함을 느끼고, 개방적이라는 우호적 표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낯선 사람과 있을 때 머리가 기울어지기는 어렵습니다.)

- 눈을 뜨고있다가 갑자기 실눈 뜨기는 아주 잠깐일 뿐이지만 부정적인 생각이나 정서를 즉각 반응하는 것 입니다.

- 이야기 도중 눈 위에 손을 가져가는 것은 논의 주제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나 고민을 하고있다는 행동 입니다.

- 싫어하거나 불쾌한 생각이 들 때 상대의 콧잔등에 주름이 빠르게 졌다 사라집니다.

- 입술이 양 옆으로 완전히 찢어져 있을 때는 보통 만족스러운 상태를 표현하는 것 입니다.

- 이야기를를 듣고 뜸을 들인 다음 눈을 뜨거나 눈을 오래 감고 있는 것은 부정적인 생각이나, 불쾌감의 표시합니다.

- 믿지 못하거나 납득할 수 없을 때 곁눈질을 하는 등 시선을 회피 합니다.

- 가식이 없는 미소는 눈을 반달모양으로 주름지게 만들고 입 양쪽 가장자리를 눈 쪽으로 끌어 올리는 상태입니다.

- 긍정적이고 자신이 있다고 느낄 때 턱은 45도 각도로 앞으로 나오고 코는 들리게 되는데 이때가 편안함과 자신감을 표시하는 행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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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손'을 통해서 알아보기

- 엄지를 펴서 위로 향하는 것은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다는 행동입니다.

- 손가락으로 상대를 직접적으로 가리키는 것은 상당히 도전적이고 무례하게 자신을 생각하도 있다는 행동입니다.

- 내가 말하고 있을 때 상대방이 딴짓을 하고 있다면, 이것은 상대방의 말에 관심이 없다는 거부의 신호입니다.

- 한손으로 손가락 끝을 맞닿게 해서 뾰족한 첨탑모양으로 만드는 것은 상대감이 자신감에 차 있다는 강력한 표현입니다.

- 양손을 깍지 끼고 꽉 잡는 것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거나 걱정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 상대방이 초조하거나, 걱정이 있을 때는 손가락으로 손바닥을 문지르거나 양손을 함께 문지름으로써 심리상태를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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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리'를 통해서 알아보기

- 편안함이 느껴지면 보통 다리를 교차(다리를 꼬는 것과는 다른 것)하게 됩니다.

- 이야기 중 상대방의 한쪽 발이 문쪽을 향하고 있다면 그가 그 방향으로 떠나고 싶어한다는 신호입니다.

- 무릎을 손바닥으로 감싸 쥐고 발 쪽으로 몸이 무게를 옮기는 것은 초조하고, 그 자리를 빨리 떠나고 싶다는 신호입니다.

- 의자에 앉아있다 갑자기 의자다리에 발목을 거는 것은 고민,불편함,불안,걱정에 대한 생각을 나타내는 신호입니다.

- 발가락이 위쪽을 향하고 있다면 대개 기분이 좋거나 어떤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거나 좋은 얘기를 듣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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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

-  FBI 행동심리학 : 조 내버로, 마빈 칼린스

- 스눕 : 샘 고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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