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긍정적 마인드를 가져라!

 

긍정적인 마인드는 성공의 필수 요소라고 합니다.
미국의 유명한 재벌이자 강철왕 카네기는 이렇게 말 한 적이 있죠.

"성공한 사람들은 '없다''잃었다''한계가 있다'이 세가지 말을 쓰지않았다"

그럼 우리 자신은 긍정적인 사람일까요 부정적인 사람일까요?
간단한 테스트를 해보죠.
이 문제는 삼성 간부 승진면접에서 나온 문제라고 하는데요.

문제 : 당신이 회사에서 업무를 수행한다. 어떤 상황에 일을 더 열심히 하겠는가?

    1. 승진이나 보너스등 보상이 주어질때 좀더 열심히 일한다.
    2. 감봉이나 직위하락의 위험이 있을때 좀더 열심히 일한다.

1번 선택 : 부정적 마인드
2번 선택 : 긍정적 마인드

이유는 긍정적인 사람은 자신의 임무,업무를 수행시 받는 보상은 당연시 생각하고
위험이 있을때 더욱 열심히 일하는 경향을 보이는 반면,
1번을 선택한 사람은 자신이 어떤 일을 실패할 위험이 있을 때
"세상은 원래 그런거야" "남들도 다 못했겠지" 이런식으로 합리화,정당화 하면서 실패를 당연시 여기고
보상이 주어질 때 일을 열심히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부정적인 사람이라는 테스트가 나왔다고 해서 좌절 할 필요는 없죠.
마인드는 말 그대로 자신의 생각.
자기 의지에 따라 충분히 바꿀 수 있는 것이니까요.
사람이 마음먹기나 생각에 따라 얼마나 많은 영향을 받는지를 설명하는 사례와 이론들을 살펴볼까요?

1. 피그말리온 효과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키프로스의 왕 피그말리온은 여러가지 콤플렉스에 가득 차 있어 스스로 자신 속에 갇혀 살고 있는 중에,
혼자의 외로움과 여성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그는 자신의 이상형에 맞는 완벽한 여인을 조각하여 함께 지냅니다. 
물론 그 조각상을 자기의 아내인 것 처럼 정성을 다해서 사랑하게 되지요.
그러던 어느날, 아프로디테 제전일에 간절한 기도를 올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소식을 들은 피그말리온은
신들에게 자신의 조각상과 같은 연인을 아내로 맞이해달라고 간절하게 기도를 하게 되지요.
그 기도를 들은 아프로디테 여신은 피그말리온의 사랑에 감동해서 조각상을 사람으로 변화시켰고,
피그말리온은 조각상 여인과 결혼해 딸 파포스를 낳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이 일화에서 유래된 피그말리온 효과는 자신에게나 혹은 상대방에게 지속적으로 기대를 하면 결과적으로 기대에 충족되는 결과가 나오게 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피그말리온 효과는 다른 말로는 자성적 예언, 자기충족적 예언, 혹은 로젠탈효과 라고 불리웁니다.

피그말리온 효과를 실제로 증명한 사례로 1968년 하버드의 로젠탈교수의 실험이 있습니다.

로젠탈 교수는 한 초등학교 교사에게 이 반의 학생들은 '지적능력이나 학업성취의 가능성이 가장 높은 아이'임을 믿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무작위로 선발한 다른 반 아이와 똑같은 학생들의 집단이었지요. 
그러나 8개월 후 80%의 학생들이 다른 반 평균보다 점수가 높게 나오고, 학교 평균도 크게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명단에 오른 학생들에 대한 교사의 기대와 격려가 크게 작용한 것이었지요.

피그말리온효과는 이처럼 기대와 칭찬 그리고 격려가 갖는 중요성을 깨닫게 해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긍정의 놀라운 효과를 보여주는 것이겠지요. 무언가를 바라고, 그것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간절한 기대는 현실을 움직이게 합니다.

 

2. 플라시보 효과, 노시보 효과

플라시보효과는 병이 나을 것이라는 긍정적 믿음이 병을 낫게 한다는 심리적 효과로, 위약효과, 속임약효과라고도 합니다.
플라시보라는 약도 독도 아닌 비활성 약품을 특정 유효성분이 들어 있는 약이라며 환자에게 투여하면 환자가 약의 효과를 신뢰하여 실제로 병이 나은 사례에서 유래되었죠.
실제로 불치병, 난치병에 걸렸음에도 긍정적인 마인드 덕분에 기적적으로 치유된 이야기는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어떤 것이 해롭다는 암시나 믿음이 병을 만들거나 병세를 악화시키 현상도 있는데, 이를 노시보효과라고 하죠.
노시보효과의 극단적인 사례가 있는데요.

1950년대 리스본에서 스코틀랜드로 포도주를 운반하는 배에서 근무하는 한 선원이 있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한 항구에서 짐을 내리는 과정에서 그를 보지 못한 동료가 냉동고 문을 잠궜고,
그 선원이 냉동창고에 갖힌 채, 배는 리스본으로 귀항하게 되었죠.
배가 리스본에 도착하여 새로운 포도주를 싣기 위해 냉동창고 문을 열었을 때,
나머지 선원들은 얼어죽은 그 선원의 시체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시체의 옆에는 자신의 몸이 서서히 얼어 붙어 죽는것에 대한 느낌과 과정이 상세히 서술 되어있었죠. 
하지만, 사실 그 냉동창고는 포도주를 다 내린 후라 냉동기능이 꺼져 실제 온도는 영상 19도였고, 창고 내에는 식량도 충분히 있었습니다.
결국 그 선원의 '나는 얼어죽을 것이다'라는 생각이 자신을 동사하게 만든 것입니다.

3. 하버드대 심리학교수 엘렌 랭어의 '시계 거꾸로 돌리기 연구'

 

자, 생각의 힘이라는 것.
정말 강력하지 않나요?

결국 세상 모든 것은 사람의 생각이 만들어 낸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질 때, 긍정적인 일들이 생겨나는 것은 당연한 이치죠.

물론 매사에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다는게 말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시련과 역경앞에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는게 중요한것 아닐까요?
결국 좋은일이든 나쁜일이든 이미 발생한 일은 바꿀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생각은 우리가 아니, 우리만이 바꿀 수 있죠.

성공을 꿈꾸는 자,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잃지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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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okpia 성공팀

Dike

동영상출처 : EBS 지식채널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