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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오늘의 이슈

[사회] 노무현 전 대통령 3주기

오늘 노무현 전 대통령이 숨을 거둔지 3년이 된 날이었습니다. 그가 마지막까지 살던 김해 봉화 마을에서 추모 행사가 진행 되었다.

 

민주 통합당에서는 매일 하던 당 대표 경선 합동 연설회도 열지 않고 당 대표 후보들은 봉화 마을로 가서 추모 행사에 참석 했다.

 

민주 통합당은 대거 추모 행사에 참여했고 새누리당은 당 대변인 논평을 통해 추모의 뜻을 밝혔다고 한다.

 

노무현 재단 고문은 “노무현 대통령의 탈상을 치루는 오늘 우리는 그분의 향기를 새삼 온몸으로 맡게 된다”,

 

“아주 가까운 장래에 더욱 적극적이고 공정한 정부를, 더욱 공평한 인간적 시장을, 더욱 깨끗하고 겸손한 정치인들을 이 땅에서 볼 수 있어야 한다”고 ‘노무현 정신 계승’을 강조했고 

 

김영우 대변인은 “노무현 전 대통령은 평소 민주주의에 대해 깊은 애정을 가지신 분으로, 소통과 화합을 중요하게 생각하셨다.

 

우리 정치와 사회도 소통을 가로막는 갈등과 폭력을 근절하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이성적 토론이라는 민주주의를 지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3주기를 맞아, 민주주의 정신을 되새기고, ‘민생 국회,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국회’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면서

 

“거듭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면을 기원한다”고 추모했다.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노무현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모영상

 

MBC 스페셜 노무현이라는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