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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고침 내가 못나 보이고, 오늘 하루가 후회스럽고 반성할 것이 있을 때 왜, 컴퓨터의 리셋 버튼은 우리 인생에 없는 걸까? 하고 생각 할 때가 종종 있어요. 복잡한 삶을 한번 에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리셋 버튼. 공부, 걱정, 고민, 스트레스 모두 날려 버렸으면 더 멋진 내가 될 수 있을 텐데... 버튼하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 할 수 있는데.......... 누군가에게 용서를 빌어야 할 때, 용서를 해야 할 때 컴퓨터의 새로 고침 버튼 한번이면 다 해결 될 텐데 우리에게 새로 고침이란 많은 시간이 필요해 오랜 시간이 흘러야 효과를 볼 수 있죠. 그 흘러가는 시간 사이사이에서 우리가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이 생기는 거겠지요. 어떻게 보면 삶의 터닝 포인트가 새로 고침의 또 다른 지칭이자 형태가 될 수 있다고 생각.. 더보기
[시]인생 거울 - 매들린 브리지스 인생 거울 - 매들린 브리지스 세상에서 변치 않는 마음과굴하지 않는 정신이 있다.순수하고 진실한 영혼들도 있다.그러므로 자신이 가진 최상의 것을 세상에 주라.최상의 것이 너에게 돌아오리라. 사랑을 주면 너의 삶으로 사랑이 모이고가장 어려울 때 힘이 될 것이다.삶을 신뢰하라, 그러면 많은 이들이너의 말과 행동을 신뢰할 것이다. 마음의 씨앗들을 세상에 뿌리는 일이 지금은 헛되이 보일지라도언젠가는 열매를 거두게 되리라. 왕이든 걸인이든 삶은 다만 하나의 거울우리의 존재와 행동을 비춰 줄 뿐.자신이 가진 최상의 것을 세상에 주라.최상의 것이 너에게 돌아오리라.[출처] [영구스피자] 영구스피자가 추천하는 마음이 편안해지는 감동적인 '시' |작성자 영구스피자 더보기
[사회] 군, 내일부터 UFG연습…북한 도발 대비 강화 군 당국은 20일부터 시작되는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과 관련해 북한군의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경계·감시 태세를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군의 한 소식통은 19일 "내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UFG 연습 기간에 북한이 도발할 가능성에 대비해 접적부대의 경계·감시활동을 강화했다"며 "대비태세는 평시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북한군 동향에 대한 감시 수준은 높였다"고 밝혔다. 다른 소식통은 "UFG 연습에 대한 북한의 비난 횟수가 예년에 비해 줄었다"면서도 "지난 17일쯤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연평도 포격도발 부대를 시찰하는 등 특이동향이 포착된 만큼 북한군 동향을 정밀 감시 중"이라고 말했다. 북한군은 UFG 연습과 관련해 김 제1비서의 연평도 인근 무도와 장재도 방문을 앞두고 서해지역 경계태.. 더보기
[정치]대선 스퍼트하는 박근혜..`변신' 주목 `달라진 박근혜' 요구 속 "과도한 변신은 역효과" "더 낮아지고 더 바뀌어야 한다."새누리당의 20일 전당대회를 통해 12월 대선후보 선출이 확실시되는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이 대선전의 스타트라인에서 더 큰 변신을 요구받고 있다.새누리당 대선선대위가 출범하는 추석 전후까지 40여일 동안 `달라진 박근혜'의 모습으로 수도권, 2040세대로 대표되는 비(非)지지층의 표심을 파고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박 전 위원장은 경선에서 대선후보로 확정되자마자 휴지기 없이 대권행보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야권의 카운터파트가 정해지지 않은 초반전에 질주해 가능한 큰 폭으로 야당과의 지지율 격차를 벌려놓아야 한다는 것이 캠프의 전략이다. 캠프의 한 관계자는 "복지공약 기조를 유지하면서 더 과감한 경제민주화 조치들이.. 더보기
1270. 08. 19 - 삼별초, 진도에 도착하여 항전 삼별초 [출처 : 위키백과] 원래 삼별초에서의 “별초”(別抄)란 ‘임시로’ 조직된 선발군이라는 뜻의 일반명사, 일종의 유격대를 말하는 단어에서 유래했다. 여기에는 정규군이 아니었다는 뜻도 담겨 있다. 삼별초는 처음에 최우가 도둑을 막기 위해 설치한 야별초(夜別抄)에서 유래한다. 야별초는 1219년 최우가 권력 보호를 위해 조직한 사병이었는데, 뒤에 몽고의 침략에 대항하는 정규군으로 편성되었다. 그에 따라 야별초는 다시 좌별초, 우별초로 나뉘었으며, 몽고에 포로로 잡혀갔다 돌아오거나 탈출한 이들로 이루어진 신의군을 일컬어 삼별초라 불렀다. 고려 고종 18년(1231년), 몽고군이 고려를 침입하자 최우의 무신정권은 수도를 강화도로 옮기고 몽고에 맞서 항전한다. 몽고는 고려에게 개경으로 환도할 것을 요구하며 .. 더보기
추억(追憶) 추억(追憶) - [명사] 지나간 일을 돌이켜 생각함. 또는 그런 생각. 언덕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먼 발치를 바라보다 보면 깊은 추억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행복했었던 이야기, 웃고있었던 순간, 가슴이 뜨거웠던 기억들 아팠던 날, 눈물흘렸던 날, 힘들었던 나날들이 스쳐지나가게 되죠. 어떤 추억이든 너무나도 아름답게 기억되는 것이 시간의 힘입니다. 흘렸던 눈물의 기억도 시간이라는 마법을 통해 가치있는 기억으로 남게되니까요. 어려웠던 순간들은 오히려 깊은 인상을 주어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기억되죠. 일주일을 돌아다니며 여행했던 추억을 떠올려도 가장 힘들었던 여행지의 경치가 기억으로 남듯 말입니다. 돌아보면 그 때 왜 힘들어 했나 싶었을 정도로 항상 좋았고 행복했었던 것 같습니다. 인간은 좋은.. 더보기
[사회] 서울시 내달부터 주류광고 지양한다. 서울시는 내달부터 서울시내버스와 정류소의 주류광고를 없애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금까지 '개인적인 음주 예방 캠페인'이 아닌 시적인 청소년의 조기 음주 근절을 위한 시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현재 무분별하게 이루어 지고 있는 주류광고들로 인해서, 청소년들이 주류광고에 그대로 노출되고 있습니다. 무분별하게 주류들에게 노출된 청소년들이 조기부터 음주를 시작하게 되면, 자제력과 판단력이 흐려져 실수를 할 수 있는 확률이 더 늘어나고, 처음에 잘못된 음주로 인해 '주폭'이 될 확률이 많아 지는 것 입니다. 현재 우리사회는 주폭들의 피해를 너무나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술에취해서 이지를 잃은 상태에서 행한 행동이라고 선처를 호소하는 경우로 풀려나는 경우도 많지만, 이러한 주폭들의 행위는 술먹을 때마다 습관적으.. 더보기
[사회] 우리아이 지켜줄 '제대혈' 정작 보관은 잘될까? 우리아이를 치료해줄 수 있는 '제대혈'을 아십니까? 제대혈은 엄마와 아기의 연결선인 탯줄 안에 들어있는 혈액을 말하며, 제대혈을 채취, 보관할 수 있는 기회는 일생에 단 한번 출생 때 뿐이라고 합니다. 제대혈을 통해서 현재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질병으로는 악성종양 – 급.만성 림프구성 및 골수성 백혈병, 골수이형, 증후군, 다발성 골수증 혈액질환 및 혈색소 질환 – 혈소판감소증, 혈구감소증, 재생불량성빈혈, 판코니빈혈, 결상적혈구빈혈 등 면역부전 – ADA 효소결핍증, 만성육아종, 중증복합면역결핍증 등 선천성 대사 장애 – 고셔씨병, Hunter 증후군, Huler 증후군, 부신피질 이영양증 등 자가면역질환 – 다발성 경화증, 류마티스성 관절엽, 루프스 등 등의 병에 도움이 되고, 조혈모세포(피를 .. 더보기
1975.08.17 장준하 추락 의문사 1918년 평안북도 의주군고성면연하동에서 출생하였다. 어려서 조부에게 한학을 배웠고 대관보통학교를 마치고 평양에 있는 숭실중학교에 입학하여 1년을 다니다 교사였던 부친의 전근지를 따라 신성중학교로 전학하였다. 1938년 정주에 있는 신안소학교에서 교사로 부임하였다.1941년 고등 신학교육을 받기 위해 일본 동경으로 건너갔으며 도요대학예과(철학)를 거쳐 니혼신학교를 졸업하였다. 당시 니혼신학교에는 문익환, 전택부, 김익준 등 한국에서 건너간 많은 학생들이 수학하고 있었다. 1942년 태평양전쟁에서 기세등등했던 일본었지만 1943년 미국의 반격으로 전세가 역전되자 조선인 학생들을 강제로 징집하기 시작했다. 장준하는 일본유학을 1년으로 마감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신안소학교 시절 제자였던 김희숙과 결혼하고 194.. 더보기
[사회]93%가 아기낳고 싶은데... 쪼들리면 39.1%만 낳겠다 원문보기 높은 출산 의향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과 같은 사회적 문제 때문에 저출산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4월 19일부터 6일간 시장조사전문기관 엠브레인트렌드 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전국 만 19세~39세 미혼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혼 남녀들 중 결혼 계획이 아예 없는 사람은 10.6%에 그쳤다. 미혼 남녀 10명 중 9명 정도가 결혼 계획을 갖고 있는 것이다. 또 결혼 계획을 가진 응답자의 93%가 출산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더라도 자녀를 꼭 출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39.1%에 그쳤다. 이는 저출산 문제의 원인이 성격 등과 같은 개인적 성향보다 경제적 조건 등과 같은 사회적 환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