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okpia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회]내년 최저임금 시급 6.1% 인상, 4860원 최저임금제도 국가가 근로자들의 생활안정 등을 위해 임금의 최저수준을 정하고 사용자에게 그 수준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도록 법으로 강제하는 제도. ⓒkbs 뉴스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6.1%(280원) 오른 4860원으로 결정됐습니다.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29일 저녁 시작된 12차 전원회의에서 이러한 최저임금 인상안을 심의ㆍ의결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인상된 최저임금이 저소득에 시달리는 근로자 258만2000명에게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이희범)는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이 4860원으로 결정된 데 대해 30일 성명을 내고 “어려운 경제상황과 영세·중소기업의 절박한 현실에 대한 고려가 빠진 이번 결정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 더보기 [사회]"2015년부터 음식점에서 담배 피울 수 없어" "2015년부터 음식점에서 일절 담배 피울 수 없어" 복지부,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오는 2015년부터 면적에 관계없이 모든 음식점과 제과점에서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된다고 합니다. 또 고속도로 휴게소와 문화재 구역도 새로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답뱃갑에는 타르 흡입량이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다는 내용의 경고 문구가 추가된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28일부터 두 달 동안 입법예고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 시행규칙은 지난해 6월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을 뒷받침하는 것이며, 전면 금연구역의 면적 기준과 금연 공중이용시설의 종류, 흡연 경고 표시 문구 등에 관한 규정을 담고 있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넓이가 150㎡ 이상인 .. 더보기 1949. 06. 26 - 백범 김구 암살 대한독립을 위해 한 평생을 바친 민족지도자 백범 김구 선생이 1949년 6월 26일 낮 12시 30분 경 현재 강북 삼성의료원이 들어서 있는 서울 경교장에서 암살당했다. 암살자는 육군 포병 소위 안두희로, 그는 김구를 암살 한 뒤 태연하게 "내가 죽였다"며 검거에 응했다. 범인이 바로 체포되었고 또 범인이 범행을 시인했기 때문에 김구 암살사건은 곧바로 해결될 것 처럼 보였다. 하지만 암살의 배후는 밝혀지지 않았고, 다음과 같은 의혹점으로 인해 권력층의 보호를 받았을 것이라고 추정만 되고 있다. 1. 안두희의 신병을 확보한 헌병대가 범인을 감방에 가두지 않고 의무실에 보호조치 2. 특무대로 넘겨진 안두희에게 친일 헌병 출신에서 한국 군부 실세로 떠오른 김창룡 소위가 "안의사, 수고했소"라고 격려하며 술과 .. 더보기 [사회]멈춰선 택시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이 택시 생존권을 요구하며 24시간 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현재 까지 택시의 운행은 중단 된 상태입니다. 택시업계에서 요구하는 것은 '대중교통 법제화', 'LPG 가격안정화', '택시연료 다변화', '택시요금 현실화','택시감차 보상' 등 이라고 합니다. 오늘 20일, 서울광장에서 2만 여명이 정부와 정치권의 대책을 요구하는 택시 생존권 사수 전국 택시노조가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택시의 생존권을 요구하는 그들. 이번에 시작된 택시 파업은 전국 250여개 회사 소속 법인 택시와 16만대 개인택시 25만대 대부분이 파업에 동참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택시 25만대가 공로여객 수송의 47%를 책임지고 안전한 여객수송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명박 대통령은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하기.. 더보기 [건강] 지금 당신의 자세는 어떻습니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당신의 자세'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사진에는 컴퓨터 중인 사람의 엑스레이 모습이 담겨있습니다.사진 속 컴퓨터에 집중하고 있는 사람은 등을 굽히고 목을 앞으로 길게 빼고 있어 척추가 활처럼 휘어진 모습입니다.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있는 청소년이나 직장인한테 자주 나타나며, 대부분의 사람이 이런 자세로 컴퓨터를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졌습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스마트기기의 발달로 인한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이러한 문제의 주요 원인은 주로 기기 사용 자세에서 비롯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습니다.스마트폰을 지나치게 오래 응시하면 목을 앞으로 숙인 자세를 장시간 고정하게 되어 목과 청.. 더보기 [정보] 성공적인 방학보내기 시간을 내 것으로 만들어라! 언제나 그렇듯 지나고 나면 밀려드는 후회. 방학이 끝나가는 10월에 덜 후회하려면 지금부터 정신차리고 방학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한다. 누구나 생각은 이렇게 하지만 실천하는게 쉽지 않다. 방학이 되면 시간이 많다는 생각을 가지고 나태해지기 마련이다. 시간 관리를 체계적으로 잘 하는 것은 엄청난 경쟁력을 가지는 것이다. 일단 방학동안 무엇을 할 것인지 목표를 정하라. 흐지부지한 목표보다는 구체적인 목표설정이 더욱 좋다. 깊이 생각하고 정리해야 실수와 후회를 줄일 수 있다. 남이 정해주는 목표가 아닌 자신이 생각하여 목표를 설정하라. 너무 높은 목표보다는 실현 가능한 목표가 좋다. 그렇다고 목표를 낮게 잡으라는 것은 아니다. 모든 것을 잡을 수는 없다. 선택의 귀로에서는 하나는 과.. 더보기 1953. 06. 18 - 이승만 반공포로 전격 석방 1953년 6월 18일 새벽 0시를 기하여 대통령 이승만(李承晩)이 남한에 수용 중인 북한 및 남한 출신의 반공포로를 석방한 사건. 그해 6월 8일 판문점휴전회담에서 체결된 ‘포로송환협정’에는 귀향을 원하는 포로를 휴전 성립 후 60일 내에 송환하기로 되어 있었다. 그러나 한 ·미방위조약 체결 전에는 휴전할 수 없다고 반대하던 이승만은 반공 ·애국 동포를 북한으로 보낼 수 없다고 강력히 주장하며 그 협정을 묵살하였다. 마침내 이승만은 포로석방을 단행시켜, 영천 ·대구 ·상무대 ·논산 ·마산 ·부산 ·부평 등 7개 수용소에 있던 3만 7000명 중 2만 7092명의 반공포로 석방을 21일까지 완료하였다. 그리고 한국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으면 휴전교섭 파기를 위한 보다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강경한 태도를.. 더보기 [공연] 노른자 동동 불량남녀 - 대구(종료) 여러분 3월 2일 새 학기가 시작하였습니다. 개학으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이고 취직을 하셔서 빠듯하게 직장에 다니시는 분도 있으실 것입니다. 스트레스 계속 가지고 계시면 마음에 병만 쌓이게 된 답니다. 날씨도 이제 포근해졌는데 코믹한 공연 어떠세요? 공연시간정보 2012년 2월 24일(금) ~ 6월 17일(일) * 평일 8시 / 토 4시, 7시 / 일 3시 (매주 월 쉼) * 1차오픈: 2월 24일(금) ~ 3월 31일(토) * 2차오픈: 4월 1일(일) ~ 4월 29일(일) 단, 4월 11일 수요일은 오후 3시 공연 입니다. *4월 17일 화요일 8시 공연은 매진 되었습니다. 기획사정보 제작: 극단CT 문의: 053-256-0369 후원: 파파로티 Re:NK 드림저축은행 다음카.. 더보기 해설이 있는 베토벤 교향곡 시리즈 - 대구 ▒ 공연개요 ▒ 창단 5주년을 맞이한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음악감독이자 상임지휘자 김남윤의 해설과 W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대구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유망연주자들과 협연하여 베토벤 교향곡 시리즈를 선사합니다. □ 공 연 명 : 김남윤의 해설이 있는 베토벤 시리즈 □ 일 시 : 2012. 6. 13(수) PM 7:30 2012. 9. 21(금) PM 7:30 2012. 11. 21(수) PM7:30 □ 장 소 :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 주 최 : W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주 관 : VIVACE □ 지 휘 : 김남윤 음악감독 □ 해 설 : 김남윤 음악감독 □ 연 주 : W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공연문의 : W필 02-3442-4285, www.wphil.kr □ 가 격 : R.. 더보기 [미디어리뷰] 길벗 - 경제 상식사전, 기본이 튼튼해야 성공도 가능하다. 경제상식사전 저자 김민구 지음 출판사 길벗 | 2008-01-18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어려운 경제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경제 교양서!현대인들이... 글쓴이 평점 성공과 경제는 때놓을래야 때놓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이런 경제에 대해 여러분은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도 많은 '경제 용어'들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들은 이 용어들의 제대로된 의미에 대해서 몇 퍼센트나 알고 있을까요? 대부분 한번쯤은 들어본 단어들이라서 그냥 듣고 넘기지만, 실제로 그 단어가 가지는 개념이나 뜻에대해서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는 이유는 '경제'라는 것이 너무 어렵게 느껴져서 사람들이 쉽게 다가가지 못하여 생기는 문제점 이라고 할 수 .. 더보기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