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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ob

[정보] 선거로 나라가 바뀐.. 브라질의 선거제도 1) 브라질 대통령은 전자투표로 뽑힌다. 선거,투표하면 우리에게 떠 오르는 모습은 천막이 쳐진 기표소 내에서 자신이 유권자에게 투표하고 그걸 투표함에 넣는 모습이지요. 그러나 브라질 선거에서는 이 모든 것들이 필요가 없습니다. 기표소 내에는 투표용 단말기가 하나가 있으며 단말기는 0부터 9까지의 숫자 버튼과 확인버튼, 수정버튼이 있습니다. 유권자들이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자의 번호를 누르면 화면에는 후보자의 사진과 소속 정당이 나타나고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가 맞으면 확인버튼을 실수로 잘못 눌렀으면 수정버튼을 눌러서 다시 하면 됩니다. 2000년 시장선거 때부터 부분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한 전자투표는 총선을 계기로 전국적을 확대되었습니다. 전자투표의 위력은 투표집계에서 여지없이 나타났습니다... 더보기
[사회]경찰의 거짓말 퍼레이드 1.새마을 금고 158m 지점 ... 지령실이 묵살 ( 출처 : http://clip12.blog.me/70135632781 ) 새마을 금고 지점 지동초등학교에서 못골 놀이터 방향, 지동초등학교 건너편 동오아파트 부근 주택가 쪽이라는 112 신고요원 직원이 보조 지령을 2회에 걸쳐 냈으나 직속 상관이 이를 무시했다고 한다. 2. 신고 접수자의 안일한 태도 ◇ 수원 살인사건 피해신고 녹취록 전문(8일 경찰발표) 접수자 : 112경찰입니다 말씀하세요 신고자 : 예 여기 못골놀이터 전의 집인데요 저 지금 성폭행당하고 있거든요 접수자 : 지동요? 신고자 : 예 지동초등학교 좀 지나서 못골놀이터 가는 길쯤으로요 접수자 : 선생님 핸드폰으로 위치조회 한번만 해볼게요 신고자 : 네 접수자 : 저기요 지금 성폭행당하신.. 더보기
1626 .04. 09 - '아는 것이 힘이다' 프랜시스 베이컨 사망 '아는 것이 힘이다' 라는 말을 했던 철학가이자, 서양철학사를 통틀어 최고위 관직에 올랐던 인물이기도 한 '프랜시스 베이컨' 엘리자베스 1세 여왕 치하에서 국회의원이 되고, 제임스 1세 치하에서 대법관을 거쳐 국왕의 최측근 자리 옥새상서까지 올랐다고 하는 프랜시스 베이컨이지만 권력의 정점에서 부패 혐의로 실각된 후 삶과 건강이 악화되어 1626년 4월 9일 부활절 일요일 아침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 베이컨은 정치적으로는 보수였으나 그의 과학정신은 당대의 그 누구보다 앞서 있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를 그저 주어진 것으로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관찰하고 실험하고 연구하여 인간이 지배권을 획득해야 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17세기부터를 근대라고 부르기로 한다.. 더보기
[교육]야간자율학습? 야간강제학습? "야자 안할거면 자퇴서 써" 광주의 고등학교에서 야간자율학습을 빠진다는 이유로 담임교사가 학생에게 자퇴서를 강요해 논란이 일고 있다. 2학년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 지난달 30일 광주시교육청에 민원을 제기했다. 이 학부모는 "아이 엄마가 담임 선생님에게 '딸이 학교에서 야간자율학습을 하는 것보다 독서실이나 조용한 곳에서 공부하기를 원해 1주일에 2번만 자율학습을 빠지겠다'고 전화상담을 했다"며 "그런데 담임선생님은 아이에게 야간자율학습을 빠지려면 자퇴서를 쓰라고 했다"고 교육청에 대책을 요구했다. 이 학부모는 "야간자율학습을 학생, 학부모 등 희망에 따라 자율적으로 하도록 돼 있는데 담임교사가 아이의 학습권을 빼앗고 있다"며 "이는 민주적인 학교의 모습이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부터 시행된 광주학생.. 더보기
1982. 04. 02 - 포클랜드 전쟁 *포클랜드 전쟁(Falkland Islands War)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 아르헨티나와 영국이 포클랜드 제도와 주변 속령들의 영유권을 주장하기 위해 선전포고 없이 벌인 단기간의 전쟁. *포클랜드 전쟁을 보면 독도 문제가 떠 오른다 영국과 아르헨티나도 UN의 주선으로 17년간 협상을 계속 하였으나 자국의 영토를 내어 줄 나라가 어디 있겠는가? 바로 이러한 문제가 장기적으로 독도로 인한 한.일 양국의 분쟁지역 내에서의 무력 충돌까지도 생각 해볼 수 있는 일이다. 지리적으로야 영국이 실소유권을 주장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으나 먼저 그 섬에 들어가 살았다는 이유로 지금 포클랜드가 영국의 영토인 현실은 시사하는 점이 있다. 직접적인 사료나 고증에 의한 논리라기 보다는 영국이라는 나라가 강대국이었음에 .. 더보기
[연극] 오월엔 결혼할꺼야 (종료) 더 자세한 정보는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2003108#TabTop 더보기
[국제] 더 평화롭고 안전한 세계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2012년 3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는 전세계 50여 정상 및 국제기구 수장이 참가해 테러집단으로 부터 핵물질·시설을 방호하기 위한 국제적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안보분야 최대 규모의 정상회의이다. 9/11 이후 핵을 이용한 테러가능성이 현실적으로 증대되어, 핵물질이 테러집단에 의해 악용되지 못하도록 핵안보 강화에 대한 논의의 필요성이 되두된다. 이는 개별국가의 핵물질 보호 노력으로는 한계점이 느껴지기 때문에 각국 정상 차원에서 핵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협력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배경으로 인해 오바마 대통령은 2009년 프라하 선언에서 핵테러를 국제안보에 대한 최대 위협으로 규정하면서 핵물질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을 전개할 계획임을 밝.. 더보기
2010. 03. 26 - 풀리지 않은 미스테리..천안함 천안함 침몰 사건은 2010년 3월 26일 21시 22분에 백령도 근처 해상에서 대한민국 해군의 초계함인 PCC-772 천안이 피격되어 침몰된 사건이다.대한민국의 공식 명칭은 천안함 피격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대한민국 해군 병40명이 사망했으며 6명이 실종되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천안함 침몰 원인을 규명할 민간·군인 합동조사단을 구성하였고, 대한민국을 포함한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스웨덴, 영국 등 5개국에서 전문가 24여 명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단은 2010년 5월 20일 천안함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어뢰공격으로 침몰한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이러한 조사 결과 발표는 미국과 유럽 연합, 일본 외에 인도 등 비동맹국들의 지지를 얻어 국제 연합 안전보장이사회의 안건으로 회부되었으며. 안보리는 천안함 공격.. 더보기
1970. 03 .19 - 동서독 정상 분단 후 첫 만남 1970년 3월 19일, 빌리 브란트 서독 총리가 동독 소도시 에르푸르트 중앙역에 도착했다. 마중나온 빌리 슈토프 동독 총리는 “초청을 수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짤막하게 인사를 나눴다. 분단 이후 동서독 정상간의 첫 역사적 만남은 이렇게 이뤄졌다. 전세계에서 500여명의 취재진이 몰려와 취재에 열을 올렸지만 정작 회담은 조용하게 진행됐다. 서독 총리 일행은 20여명에 불과했다. 의전행사도 일체 생략됐다. 공식 만찬이나 오찬도 없었다. 환영 플래카드도 걸리지 않았다. 동독 국민을 자극하지 않기 위한 배려에서였다. 어렵사리 성사된 회담이었지만 난항이었다. 분위기는 냉랭했다. 동독은 동등한 관계 수립, 군비 50% 감축, 유엔 동시가입 등을 요구했고 서독은 외국이 아닌 특수관계의 양측이 선린우호 관계의 .. 더보기
[사회] 동방예의지국은 어디로.... 분당선 담배녀.. 18일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분당선 담배녀'란 제목으로 자신이 목격하고 촬영한 영상이 올렸다. 1분 13초 길이의 영상은 지하철 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한 여성과 이를 만류하는 옆자리 승객의 실랑이가 담겨 있다. 영상은 지하철에서 담배를 피우는 여성과 이를 말리는 옆자리 승객의 제지로 시작된다. 흡연은 지하철 객차 내에서 법적으로 금지돼 있다. 승객이 흡연하는 여성에게 손을 저으며 "그만하라"고 권하지만, 여성은 이를 멈추지 않는다. 보다 못한 승객이 여성의 담배를 빼앗자, 화난 여성은 "아이, 개XX가. 이 X발 XX야" "너같은 X발 XX가"라며 폭언을 퍼붓는다. 참다 못한 승객도 함께 욕설을 하고 몸싸움이 이어진다. 요즘들어 4호선 선빵녀, 9호선 욕설녀, 택시 막말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