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일 오전 3시 30분 우리나라 축구 선수들이 영국과 8강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 경기 후반전 도중 '크레이그 벨라미' 선수가 박주영 선수에게 태클을 하였고 이에 박주영 선수가 넘어지게 되었고,
사과의 의미로 다가와 말을 걸었지만, 박주영 선수가 이를 보지 못하자
뒷통수를 치고 박주영 선수가 비로소 돌아보자 엄지손가락을 추켜 세웠습니다.
이 사건을 보는 시청자들은 두가지 의견을 나누어서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왜 어깨도 있고 팔도 있고 칠곳이 많은데 뒷통수를 치냐 기분 나쁘다. |
아니다. 프로리그에선 보통 사과를 하거나 잘했다고 칭찬할때 뒷통수를 치곤 한다. |
이렇게 상반된 두가지의 의견을 가진 사람들의 의견이 분분한 상황입니다.
또한 크레이그 벨라미 선수가 악동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 그렇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현재는 좀 무거운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지만, 좀 더 젊었을 때 다혈질의 성격으로 많은 폭력사건에
자주 휘말렸던 선수로 유명한 선수이기 때문에 더욱 더 사람들이 말이 많은 것 같습니다.
( 사건의 영상을 준비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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