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CKET LIST (버킷리스트)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일이나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한 리스트.
시한부 인생, 죽음이 다가 올 때 쓰는 것만이 버킷리스트가 아닙니다.
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할 수없는 상황에 쓰는 버킷리스트 가 아닌 앞으로 할 수 있는, 해야 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적어 나가는 버킷리스트.
계획은 짜두었지만 항상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언제 삶이 끝이 날지 모르는 게 우리가 살아가는 이곳의 현실입니다.
순간을 열심히 살아가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죽음은 언제 어디에서 다가올지 모른다.
죽는 순간에 과거를 후회 한다면 그만큼 슬픈 일은 없을 것이다.
우리에게 죽음을 가치 있게 마무리해야 할 의무가 있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패했다고 해서 낙심하지 않는 일이며, 성공했다고 해서 기쁨에 도취되지 않는 것이다.
- 토스토예프스키
버킷리스트는 순간순간을 최선을 다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하고 싶은 일을 해내고, 가지고 싶은 것을 소유하게 되는 소소한 즐거움.
ⓒ lomography 이미지
아직 죽기에는 젊은 나이.
버킷리스트를 통해 자신을 한번 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
편하게 생각하면 자신이 죽기 전 까지 하고 싶은 일을 쓰는 것 인데
하고 싶은 일이 없거나 쓸 만한 것들이 없다면 허무감이 밀려올 수도 있을거예요.
버킷리스트에 적을 말이 없다면 우리가 너무 현실적인 삶에 매달려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겁니다.
꼭 버킷리스트에 현실적인 내용만 적을 필요는 없는데 말이죠.
어쩌면 마지막 이라 생각 하는 순간 까지 남의 눈치를 보면서 살아가는 자신을 돌아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럴싸한 목표.
버킷리스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행복하기! 가장 중요한 핵심이자 포인트이죠.
내가 꿈꾸고 원하던 것
내가 하고 싶었던 것들.
우리는 얼마나 이룰 수 있을까요?
하고 싶은 게 많을 나이기에 버킷리스트를 작성해 봅니다.
ⓒ 드라마 여인의 향기
바쁘게 돌아가는 삶.
타인에게 보이기 위해 남들이 다하기에 그곳에 맞춰 행동하는 삶에 지칠 때로 지쳐 있을 때
내가 이루고 싶은 것들, 내가 가지고 싶은 것들 버킷리스트를 한번 작성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BGM : 이루마 - Love me
ⓒutokpia_amanda
'Knowledge Archive (Stalk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억(追憶) (1) | 2012.08.18 |
---|---|
[칼럼] 그는 단지 그의 일을 하고 있는 거야 (0) | 2012.08.14 |
[영화] 어른들을 위한 동화, 빅피쉬(Big Fish) (1) | 2012.08.11 |
당신의 전성기 (1) | 2012.08.10 |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이유 (4) | 2012.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