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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김찬 문화재청 청장은 경북 울릉군 독도리에 있는 '독도 사철나무'를 천연기념물로 지정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일본과의 독도 분쟁은 계속 되어오고 있었지만,
최근 런던 올림픽에서 우리가 일본을 이기고 올림픽 동메달을 따게 된 이후로 더욱 더 심해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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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일본의 강경한 대응속에서도
생물이 자라기 힘든 열악한 토양 조건과 강한 바닷바람 속에서도
100년이나 넘게 독도의 가파른 절벽에서 꿋꿋히 지키고 있는 '독도 사철나무'를
상징적이고 신념적인 가치가 크기 때문에 지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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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최근 독도 명예 홍보대사 가수 김장훈은
15일 광복절은 기념하여 울진에서 독도까지 수영을 해서 횡단하는 행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이 행사는 연기자 송일국과 한국 체대 학생들 수십명이 참가하여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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