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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오늘의 이슈

[사회] '툭하면 비'..한산한 해운대 '툭 하면 비'..부산 해수욕장 상인 '울상'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2/07/18/0701000000AKR20120718116200051.HTML 기사 내용 더보기 ▶ 사진 클릭!부산지역 해수욕장이 7월 전면 개장에 들어갔지만 궂은 날씨탓에 '여름특수'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18일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7월들어 강수량을 기록한 날은 모두 12일로 파악됐다.여기에 기상청이 북상 중인 제7호 태풍 카눈(KHANUN)의 영향으로 18일 오후부터 19일 오전까지 집중호우가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이렇게 되면 7월에는 사흘 중 이틀 꼴로 비가 내린 것이다. 특히 피서객이 많이 몰리는 주말에도 비가 쏟아졌다.주말인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부산에는 300㎜가량의 장대비가.. 더보기
[경제] TV출연 주식고수 이런 집에 살다니… 세계일보 - TV출연 주식고수 이런 집에 살다니… 원문을 보시려면 사진클릭! 19살 고작 300만원이라는 돈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해 100억 원 이상을 벌어들이며 대한민국 최고의 슈퍼개미로 인정받고 있는 '복재성'씨의 궁궐같은 집이 공개 되었다. 20억 이상의 70평대 주상복합 아파트의 초호화 인테리어를 본 사람들은 '궁궐같은 집이다'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현재 그는 “이제 돈은 벌만큼 벌었고 이제 나의 능력을 보람된 일에 쓰고 싶다.”는 생각에 카페를 개설해 매일 무료로 종목을 추천하고 있다. 무료로 추천되는 종목을 따라했을 뿐인데 많은 사람들이 큰 수익을 얻게 되었고 소문이 순식간에 퍼져 DAUM카페 회원 수만 50만 명이 넘는다. 홈페이지는 (http://cafe.daum.net/reds.. 더보기
[사회] 자살한 중학생의 과외여교사 협박… 7000만원도 뜯어 동아일보 - 자살한 중학생의 과외여교사 협박… 7000만원도 뜯어 사채업자에 억대 돈 맡긴뒤 이자 4000만원 챙기기도 원문을 더 보시려면 사진을 클릭! 전남 여수경찰서는 17일 자살사건을 타살사건으로 몰아 무고한 여성을 성폭행하고 수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전남지방경찰청 수사과 소속 박모 경위(45)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 경위는 2008년 3월 아파트에서 떨어져 숨진 중학생 사건을 과외교사였던 B씨에게 '당신이 밀어서 추락사시킨 것 아니냐'고 협박하여 이를 미끼로 성폭행 하고 7000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의 신분을 이용해 범죄를 저지르는 경찰들이 한둘이 아닌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관련링크 채널A뉴스 - 살인-방화에 성폭행까지…청원경찰의 ‘이중생활’ http://news.icha.. 더보기
[미디어] 170일만에 막내린 MBC노조 파업 조만간 다시 "무한도전"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확히 171일차인 오늘(18일) 오전 9시를 기점으로 MBC 노조는 업무에 복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MBC 노조는 지난 17일 총회를 통해 이루어진 결정은 지난달 말 19대 국회 개원협상에서 여야가 MBC파업 사태를 조속히 해결하기로 의견을 모았고 8월 9일 임기를 시작하는 새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진이 김재철 사장 해임안을 낼 것으로 판단했기때문에 이루어졌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MBC사태가 완전히 끝난 진정 국면이라고 보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의견과 선임될 방송문화진흥회의 이사진이 노조의 요구를 들어줄 지 불투명한 상황이라는 의견도 일각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정영하 노조위원장은 "새 방문진 이사진이 해임안을 내높지 않으면 재파업도 불사 하겠다... 더보기
[미디어] 방문진·KBS 이사 후보, 벌써부터 자격 논란 땡전뉴스·채용비리 의혹 인사 포함 노조 “부적격” 반발…두곳 151명 지원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KBS)과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의 이사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 결과, 한국방송 이사에 97명, 방문진 이사에 5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략- 그러나 방통위의 지원자 심사절차가 시작되기 전부터 ‘부적격자 지원 논란’이 벌어지고 있어, 앞으로 이사 임명 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새노조는 16일 성명을 내어 이번 한국방송 이사 후보에 지원한 이길영 현 한국방송 감사의 후보 적격성을 문제 삼고 나섰다. 이씨는 2007년 5월 친구 아들을 자신이 원장으로 재직중이던 ‘대구경북 한방산업진흥원’에 부당한 방법으로 채용했고, 2006년 3월부터 1년여 동안 한나라당 경북도지사 .. 더보기
[건강] 피자·햄버거 보다 김치찌개가 더 위험할 수도 피자·햄버거 보다 김치찌개가 더 위험할 수도 피자 햄버거 보다 김치찌개가 더 위험할 수도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773 기사 내용 더보기 ▶ 사진 클릭! 나트륨 과잉은 근래 한국인의 나쁜 생활습관으로 가장 중요하게 지적되고 있는 것 중 하나다. WHO의 하루 나트륨 권장 섭취량은 2,000mg 이하. 하지만 한국인의 평균 섭취량은 4,878mg으로 그 2.5배에 달한다 (2010년 기준). 이 수치는 근 5년간 단 한 번도 낮아진 적이 없으며, 오히려 외식 등의 요인으로 인해 꾸준히 높아지고만 있다. 꼭 인스턴트 음식, 햄버거나 피자처럼 ‘건강에 나쁘다’는 혐의를 한몸에 받는 음식이 아니더라도, 늘 먹던 바로 그 상차림이 .. 더보기
[경제] 대출의 덫에 빠진 대한민국 내 집 장만한 죄? “전재산 팔아 집 샀는데 내 집에선 남이 살고…” 서울 송파구 신천동 C아파트 인근 상가에서 분식집을 하는 김모 씨(64)의 소원은 돈을 벌어 C아파트로 이사 가는 것이다. 그는 84m²짜리 C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지만 인근 풍납동에 있는 20년도 더 된 60m²짜리 아파트에 살고 있다. 그는 C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3억5000만 원을 주택담보대출로 마련했지만 그래도 돈이 모자랐다. 결국 2억2000만 원에 C아파트를 전세로 주고 자신은 1억5000만 원에 풍납동 아파트로 전세를 들어가야 했다. 동아일보가 분석한 국내의 대표적인 '하우스푸어(House Poor)' 아파트 467채의 집주인 중 264명(56.5%)은 김 씨처럼 본인이 소유한 아파트는 전세를 주고 다른 집에서 살고 있는 것.. 더보기
최시중 前위원장 "대선 경선자금으로 돈 받아" 최시중 前위원장 "대선 경선자금으로 돈 받아" ⓒ뉴시스 기사 원문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20717_0011282213&cID=10201&pID=10200 파이시티 인·허가 로비와 함께 거액을 수수한 혐의(알선수재)로 구속기소된 최시중(75) 전 방송통신위원장 측이 지난 대선의 경선 자금 명목으로 돈을 받았다고 인정했다. 지금까지 최 전 위원장이 '개인적 용도로 돈을 사용했다'는 기존 입장을 번복한 것이어서 대선 자금으로까지 검찰 수사가 확대될 지 주목된다. 최시중 전 방통위원장 측이 받은 로비 자금이 개인이 아닌 대선 자금으로 사용되었다는 사실을 진술 했다고 합니다. 대선 자금으로 활용 되었다는 점이 앞으로 어떻게 흘러가게 .. 더보기
[사회]웃기는 고졸 채용 박람회, 실제 채용계획 달랑 1곳 정부가 '열린 고용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그러나 박람회에 참여하는 대기업 중 채용 계획이 있는 곳은 SK그룹 뿐 대대적 홍보에 비해 내실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신(新)고졸 시대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작 채용박람회에서 주요 기업들의 채용 계획은 크게 눈에 띄지 않는다. 대기업 중에서는 SK그룹 7개 계열사가 조리직 등 200여명을 채용하는 것이 전부다. 이외에 게임업체인 넥슨코리아가 40여명을, 경남 거제의 주영기업 등 5개 지역의 강소기업들이 채용 계획을 밝혔다.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된 만큼 좋은 성과와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의 창이 있었으면 좋겠다. 원문 보기(클릭) "학력·스팩 NO!"..고졸자 위한 채용 박람회 열린다 - http://w.. 더보기
[사회]'노스페이스 코리아' 기업가치 1조 근접 국내 아웃도어 의류 브랜드 1위 업체 '한국 노스페이스(법인명 골드윈코리아)'의 기업 가치가 최대 9273억 원인 것으로 평가됐다. 노스페이스는 국내에서는 사회적 이슈가 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의류 브랜드다. 골드윈코리아는 노스페이스(THE NORTH FACE)를 비롯해 '에이글(Aigle)'과 '골드윈(Goldwin)'이라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나, 작년 매출의 95%는 노스페이스에서 발생했다. 이번 평가는 경영권을 가진 영원무역홀딩스가 스스로 회계법인에 의뢰해 도출한 평가결과인 만큼 국내에서 '노스페이스'의 가치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신빙성 있는 수치라는 의미가 있다. 원문보기(클릭) “중고딩 일진 옷 못입겠다” 노스페이스 흔들 - http://news.donga.com/3/all/201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