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야기/오늘의 이슈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제]영국 법원 "애플, 삼성이 안베꼈다고 광고하라" '삼성전자의 갤럭시탭은 애플 아이패드의 디자인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습니다.' 애플이 자기 돈을 들여 이런 내용으로 삼성을 광고해줘야 할 처지에 놓였다. 영국 법원의 콜린 버스 판사는 "애플은 한국의 삼성전자가 애플의 제품을 베꼈다는 인식을 정정하기 위해 앞으로 6개월간 애플 영국 홈페이지에 삼성이 애플의 제품을 베끼지 않았다는 내용의 공지를 올리라"고 명령했다. 삼성을 카피캣, 카피스트 등으로 부르며 '교활하게 디자인을 베꼈다'고 비난해온 애플이 도리어 삼성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돈을 쓰게 됐다. 원문보기(클릭) “갤탭, 아이패드만큼 멋지지 않다”고 언급한 판사 애플에 “삼성이 안베꼈다고 광고해라” -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5434.. 더보기 [신체] 음~ 겨드랑이에서 나는 보송보송한 ‘향기’ ‘땀냄새 제거제’ 바르면, 두피·발 등 악취 없애고, 땀 빨리 말려 보송보송 여름철 ‘땀 고민’을 덜어주는 ‘데오드란트’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빠르게 땀을 건조해 땀냄새를 제거하고 보송보송한 효과도 내주는 제품으로, 여러 화장품 브랜드가 앞다퉈 관련 상품을 내놓고 있다. 국내 디오더런트 시장 점유율 1위인 니베아가 출시한 ‘펄앤뷰티’ 라인은 진주 추출물을 함유해 겨드랑이에 부드러운 촉감을 주고 플로럴 향으로 기분까지 산뜻하게 한다. 같은 니베아의 ‘드라이 컴포트’는 효과적으로 땀을 억제할 뿐 아니라 미네랄 성분이 오랫동안 보송보송한 느낌을 유지하도록 해준다. 더페이스샵의 ‘러블리 믹스 에티켓’ 라인은 두피·겨드랑이·발 등 땀이 많은 몸의 부위별로 사용할 수 있는 5종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더페이스샵.. 더보기 [경제]일자리, 쉽게 그만두는 청년VS그만둘 수 없는 노년 청년층 특성 졸업 11개월 만에 취업 - 입사 16개월 만에 퇴사 한국 청년층은 11개월 동안 취업을 준비를 한다. 어렵사리 취업하고도 1년4개월 만에 ‘보수와 근로시간에 대한 불만족’으로 회사를 그만둔다. 건 강·결혼·육아 등 개인적 이유(18.0%)가 두 번째 사유였고, 적성에 맞지 않거나(8.8%) 전망이 없어서(8.6%) 등 차례였다. 고령층 특성 평균 53살 은퇴 고령자 절반 - “생활비 부족 더 일하고 싶어” 우리나라 고령층(55~79살)은 평균 53살에 은퇴를 한다. 10명 중 5명은 생활비 등을 벌기 위해 현재 일하고 있었다. 앞으로 더 일하기를 원하는 경우도 10명 중 6명이나 됐다. 평균 연금 금액은 38만원으로 지난해보다 2만원 올라갔으나, 10만원 미만인 경우가 43.4%로 가장 많.. 더보기 [사회] 해수욕장 식인상어 우리나라는 안전한가? 지난해 우리나라의 경우는 서귀포 앞바다에서 백상아리가 출몰한 사건이 발생하였고, 러시아 극동 연해주 지역 해수욕장에서는 여러명의 사람들이 식인상어 백상아리의 공격을 받았다고 한다. 러시아 같은 경우에는 올해 해수욕장에 백상아리 진입을 방지하기 위해 오렌지색 그물망을 설치하였다. 우리나라 해수욕장인 해운대나 경포대, 몽돌해수욕장 같은 곳에서도 이러한 안전망이 설치 되어있을까? 수백만 명이란 사람들이 모여드는 해수욕장에서, 치안과 안전 그리고 쾌적한 환경까지 유지되고 나서 관광객을 유치하여야 그 지역의 관광지가 더 발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단순히 여름 한철의 관광행사로서, 바가지 요금을 씌워가며 돈만 벌 생각을 하지말고, 내년에 또 찾을 수 있는 곳을 만드는게 진정한 관광지를 만드는 것이 아닐까 하는.. 더보기 [정치]박근혜 "맞벌이 부부에 방과후 돌봄서비스" ⓒ연합뉴스 새누리당 유력 대선주자인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 부산을 찾아 `모든 맞벌이 부부에 대한 방과후 돌봄서비스 제공'과 `아빠 출산휴가' 장려 등을 골자로 한 여성 정책을 발표하며 여성 표심을 공략했다. 박 전 위원장은 여성이 일과 가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국가를 만들기 위해▲여성의 임신ㆍ육아부담 덜어주기 ▲가족 친화적인 근무환경 제공 ▲일과 가정 양립 지원제도의 사각지대 없애기 등 3가지 정책 방향을 제시.이밖에도 ▲여성 관리직 고용 시정권고 대상 업종내 평균 60% 이하에서 70% 이하 기업까지 확대▲여성관리직 비율이 높은 우수기업에 정부 조달 계약시 우선권 제공 등도 여성 공약으로 제시. 더보기 [경제] 한국에서 인터넷 사업하고 싶으면 통신사에 로비부터 통신업계 최대 화두인 망중립성 논쟁.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드디어 칼을 빼들었다. 방통위는 지난 7월 13일 ‘통신망의 합리적 관리 및 이용에 관한 기준(안)’ (이하 ‘기준안’)을 발표했고, 이로써 저가 요금제 이용자에 대한 mVoIP 차단과 보이스톡 손실률(통신사의 의도적인 통화음질 저하 조작) 논란, LG유플러스의 mVoIP 전면 허용 결정 및 실질적인 번복 등으로 뜨겁게 불붙은 망중립성 논란은 최대 고비를 맞았다. … 중략 … 방통위 기준안은 통신사(망사업자)의 트래픽 관리가 인정되는 8개 경우(10개 예시)를 핵심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에 대해선 통신사에게 지나친 권한을 부여해 망중립성 원칙을 폐기했다는 비판이 있는가 하면, 통신사 주장처럼, 과도한 의무만 지우고 있다는 항변이 존.. 더보기 [사회]"나 서울대 출신이야"라는 그 남자, 알고 보니 20여년간 서울대 출신으로 행세하며 수억 원을 가로챈 4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경기도의 한 고교를 졸업한 김씨는 가족에게 서울대 경제학과에 입학했다고 속이고 실제 1994년 졸업식에 참석해 학사모를 쓴 사진까지 찍었다. 최근에는 서울대 동창회가 만드는 인명록에 이름을 넣어 버젓이 행세해 왔다. 김씨는 각종 동호회에서 총무 등을 맡아 회비를 가로채기도 했다. 돈을 빌려준 뒤 돈을 받지 못하는 피해자도 있었으며 김씨로 인해 직장을 잃은 피해자도 있었다. 자신과 가족마저 속이면서 까지 학벌과 재력을 가지했던 그. 알게 모르게 학벌과 재력이 중시되는 사회가 만들어낸 비극이 아닐까 한다. 원문보기(클릭) 서울대 출신 보험사 지점장 사칭 수억 원대 사기행각 40대 덜미 - http://www.nocutnews.c.. 더보기 [사회] 클릭 한번에 '요금폭탄' 스마트폰 신종범죄 클릭 한번에 요금폭탄 스마트폰 신종범죄 http://news.fnnews.com/view_news/2012/07/18/201207180100165430010263.html기사 내용 더보기 ▶ 사진 클릭!최근 스마트폰과 관련된 신종 범죄가 급증하고 있어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문자메시지에 포함되어 있는 링크를 통해 특정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았다가 요금 폭탄을 맞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성경을 공유하자며 보낸 앱 다운 링크 메세지를 보내 링크로 들어가 앱을 다운로드하게 되면 요금폭탄을 맞게 되는 것이다.주위 지인들이 요금폭탄 메세지를 주의하라는 경고 메세지를 보내면 유심히 봐두는 편이 좋다.[법조25시]'스마트폰 범죄' 전면전 나서는 檢http://www.mt.co.kr/view.. 더보기 [사회] 외모지상주의의 결과 '성형중독 대한민국' 대학교를 비롯해 이제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여름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방학이 시작됨과 동시에 학생들은 학기 중 시간의 여유가 나지 않아 하지 못했던 공부를 하거나 여행계획을 세웁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랬습니다. 하지만 최근 방학기간은 성형기간이라 불려도 좋을 만큼 많은 학생들이 성형계획부터 세웁니다. 최근에는 연예인이나 '아이돌 가수'를 지망하는 청소년이 늘면서, 중3 미성년 성형수술이 부쩍 늘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성적이 몇 등 오르면 ‘눈 해달라’ 시험 잘치면 ‘코 해달라’는 식으로 마치 미용실에 파마하러 가는 식으로 생각해버린다고 합니다. 미적 관심이 한창 많아지는 시기에 너무 쉽게 몸에 칼을 대버리는 학생들. 현 우리 청소년들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아직 미성숙.. 더보기 [사회]25주 미숙아 183일간 사투 끝에 엄마 품으로.. (원문-> http://news1.kr/articles/742663) 음료수 캔보다도 작은 몸집으로 태어난 케나 클래어 무어가 6개월간의 사투 끝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 화제입니다. 의사들은 케나가 버틸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했다. 그러나 케나는 캐롤라이나 햄비 어린이 장로 병원에서 183일간 집중 치료를 받은 끝에 지난 10일 퇴원해 집으로 돌아 갔습니다. 1월에 태어난 케나는 엄마 뱃 속에서 정상적 임신기간인 40주를 채우지 못하고 25주만에 세상 밖으로 나온 미숙아였습니다. 몸무게는 보통 신생아의 12분의 1 수준인 약 270g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매일 우유 3잔·물 10잔 마시면 임신 중 고혈압·당뇨 막을 수 있다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 더보기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