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야기/오늘의 이슈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강]느려지는 보행속도, 치매 예고신호? 느려지는 보행속도와 걸음걸이의 변화가 알츠하이머 치매의 예고신호일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보행의 속도와 걷는 모양의 변화가 인지기능 저하와 연관이 있다는 3편의 연구논문이 미국알츠하이머병학회 연례학술회의에서 발표되었다. 노인을 대상으로 15개월에 걸쳐 두 차례 이상 인지기능 테스트를 실시하고 걷는 모습을 분석한 결과 보행속도가 느려지고 보폭이 짧아지는 것이 기억력 등 인지기능 저하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치매환자는 치매로 이행되는 과정으로 간주되는 경도인지장애(MCI) 노인보다 보행속도가 느리고 MCI 노인은 건강한 노인보다 보행속도가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원문보기(클릭) 혈압 높은 고령자들 '걸음 속도' 느리다 - http://www.mdtoday.co.kr/m.. 더보기 [교육] 교수님 개그 타이밍도 그대로.. 무용지물 된 강의 평가 기사원문 - 고함 20 http://www.goham20.com/2077 "같은 교수님의 같은 수업을 재수강 했는데 수업내용, 커리큘럼은 물론이고 교수님이 어디서 어떤 개그를 사용하시는지도 다 같았고 강의 자료도 변한 게 없었다. 평가방식도 차이가 없었고, 심지어 시험문제마저도 지난 학기와 동일한 문제가 여러개 나왔다." 한 학기가 끝나면 강의가 개선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또는 성적 열람을 하기 위해 '강의 평가'를 빽빽하게 채워도 결국 다음 학기에는 '재탕'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이렇게 되고 나니 학생들도 책임감을 가지고 강의평가를 하기에는 어렵게 된 현실입니다. 좀 더 나은 강의를 위해 학생들의 의견을 듣고자 하는 강의평가.본래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더보기 [스포츠] '주장' 구자철, "우리는 최고의 자리에 갈 수 있는 능력 있다" "우리는 최고의 자리에 갈 수 있는 능력이 있는 팀이다". 2012 런던올림픽서 사상 첫 메달을 노리는 홍명보호가 15일 격전지인 런던행 비행기에 올랐다. 준비는 모두 마쳤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지난 14일 출정식을 겸한 국내에서 치르는 마지막 평가전이었던 뉴질랜드와 경기서 2-1의 승리를 거뒀다. 결과보다는 내용에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출국에 앞서 이날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난 캡틴 구자철(23, 아우크스부르크)은 "그동안 힘든 훈련을 소화해 체력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꿈에 그리던 런던에 입성하게 돼 마음이 상쾌하다"고 운을 뗀 뒤 "홍명보 감독님이 팀 컬러를 명확히 제시해 줬고,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잘할 수 있을 것이다"고 자신감을 나타냈.. 더보기 [경제] 갑자기 날벼락 맞은 한국 음료수 ⓒ http://www.abangsil.net/271 "브라질 정부가 알로에 음료 수출을 막고 있습니다. 이를 풀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세요." 알로에 음료 수출 전문업체인 OKF는 이달 초 농림수산식품부에 'SOS'를 쳤다. 지난해부터 알로에 음료를 브라질에 수출하고 있는데 브라질 정부가 "안전성을 입증하라"며 수입을 금지시킨 것이다. OKF는 스스로 해결 방법을 찾다가 결국 정부에 도움을 요청하게 됐다. OKF는 지난해 150개국에 7,600만달러 상당의 음료를 수출한 알로에 수출 전문기업이다. 브라질시장 개척을 위해 시범 수출을 하다가 지난해 11월 날벼락을 맞았다. 브라질 정부가 알로에 음료가 사람 몸에 해롭지 않다는 증거를 요구하면서 수입을 막았기 때문이다. 당황한 OKF는 알로에가 인체에 좋다.. 더보기 [사회] "고객은 발로 뛰소" 몰래KT 한국통신으로 알려진 올레KT가 고객을 위한 서비스로 가족결합할인 요금제를 시행했었다. 최대 가족5명이 KT를 사용하면 최대 통신요금을 50% 절감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하지만 올해 초 2월에 소비자들에게 통신요금을 절감 할 수 있는 이서비스가 알게 모르게 지역 대리점에서는 가입 할 수 없게 되었으며, 지역에 몇 안되는 KT프라자에서만 가입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최근 LTE폰이 나오면서 기존의 가족결합할인과 LTE폰 할인이 중복되지 않았으며, 두가지 할인 중 소비자가 원하는 할인을 선택 할 수 있게 되어야 한다. 하지만 KT는 일방적으로 할인 비율이 높은 가족결합할인 가입 소비자들을 LTE폰 할인으로 모두 돌려 놓아 소비자의 비난을 사고 있다. [이데일리]올래KT=몰래KT http://www.ed.. 더보기 [사회] 스펙 빵빵 대학생 "싼값의 아르바이트생 된 기분" '스펙'이 뭐길래…. 취업대란 속에서 스펙 쌓기에 안간힘을 쓰는 대학생들이 이를 악용하는 기업 상술에 농락당하고 있다. '서포터스', '홍보대사', '공모전' 등 대학생을 상대로 한 기업 대외활동 프로그램이 넘쳐나고 있지만 상당수는 시간과 노동력만 뺏어가는 업체 홍보수단으로 변질된 탓이다. 15일 세계일보 취재팀이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 공모 현황을 분석한 결과 7월 둘째주 현재 학생들을 모집 중인 곳만 100개를 웃돌았다. 자원봉사단에서부터 자사 홍보 서포터스, 공모전, 소셜마케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학생들 끌어들이기가 봇물을 이루고 있었다. 스펙도 쌓고 경험도 얻을 수 있다는 이들 프로그램에 대학생들도 적극적이다. 아르바이트 사이트 알바몬이 최근 대학생 977명을 상대로 올 .. 더보기 [사회] 충격,'그것이 알고싶다' 가짜목사, 신도에게 개와 성관계 강요 '그것이 알고싶다' 가짜목사, 신도에게 개와 성관계 강요 [TV리포트 송승은 기자] 가짜 목사가 여성 신도에게 폭언 폭행은 물론 개와의 성관계까지 요구했던 것이 드러나 경악하게 만들었다. 14일 방송된 SBS TV '그것이 알고 싶다' 856회 성전에 갇힌 여인들 편에서는 가짜 목사의 파렴치한 행각을 파헤쳐 고발했다. 50대 윤목사는 충청남도 금산에 컨테이너 건물을 짓고 구원을 갈망하는 강미선(53)씨 가족을 불러들였다. 미선씨는 몇 해 전부터 히브리어에 정통해 성경을 새롭게 해석하며 신앙상담을 해주던 윤목사를 마음 깊이 따르고 있었던 터라 남편, 세 딸과 함께 윤목사의 성전으로 들어갔다. 윤목사는 보통 교회와 달리 성경, 예배, 찬양을 모두 금지 시킨 채 오로지 자신만을 믿고 따를 것을 강요했다. 자신.. 더보기 [건강] ‘착한 사람은 뇌구조부터 다르다’ 이타적인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뇌 구조 자체가 다르다는 연구가 나왔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위스 취리히 대학 연구진은 이타적인 사람들의 경우, 뇌의 두정엽과 측두엽이 만나는 지점에 다른 사람들보다 많은 회백질이 있다고 최근 밝혔다. 관자놀이 뒤쪽에 위치한 이 부위는 과거 연구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과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을 비롯해 이타심과 관련이 있다고 추정되어 왔다. 연구진은 이번 발견이 뇌의 해부학적 구조와 사람의 자기희생 능력이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이 이론을 입증하기 위해 연구진은 두 사람이 돈을 나눠 갖게 하는 실험을 시행했다. 그 결과, 상대방에게 더 많은 액수의 돈을 주는 사람들의 두정엽과 측두엽 사이에 회백질이 더 많다는 사.. 더보기 [경제]기업들 휴가 일수 늘리고 휴가비 줄였다 기업들 휴가 일수 늘리고 휴가비 줄였다. 경기침체 영향으로 휴가일수↑ 휴가비↓. 계속 되는 경제침체로 의 여파가 하계휴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올해 기업들은 여름(하계) 휴가 일수를 늘렸지만 휴가비는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이 올해 직원들에게 부여하는 여름휴가 일수는 평균 4.2일(대기업 5.0일, 중소기업 3.9일)로 작년보다 0.2일 증가한 데 비해 지급하는 휴가비는 평균 43만3000원으로 작년 44만5000원보다 2.7%(1만2000원) 줄었다. 생산물량 감소와 비용절감 등의 이유로 인해 지난 2009년 이후 처음으로 하계휴가 일수가 늘어난 반면, 하계휴가비를 지급하는 기업의 비중과 휴가비는 줄었다는 것이다. 휴가 일수가 늘어났다고 해서 좋아해야할 일은 아니다. 그만큼 휴가비가 줄었기 때.. 더보기 [경제]황당한 맥도날드 60초 서비스, “알바는 무슨 죄” 맥도날드 매장에 ‘도전 60초 서비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고객은 맥도날드 매장에서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매장 직원의 안내에 따라 60초짜리 모래시계를 거꾸려 돌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맥도날드 마케팅 전무는 “도전 60초 이벤트를 통해 곧 시작될 2012 런던올림픽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올림픽 공식 레스토랑인 맥도날드에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맥도날드의 이 같은 이벤트는 낮은 시급을 받고 있는 알바 노동자의 노동강도를 높이는 것으로 이어진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빨리빨리 모든 게 빨리빨리 돌아가는 세상. 도를 넘는 마케팅은 소비자의 입장에서도 아르바이트생에게도 기쁘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원문보기(클릭) '죽음의 피자 30분 배달보증제' 사라진다 - http://www.consumern.. 더보기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