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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CEO' 찾기 힘든 야후, 이번엔 구글서 데려와

 

< 이미지출처 : 구글이미지 >

야후가 신임 CEO로 구글의 검색 사업부를 이끌던 마리사 메이어를 선임했다.

16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 CNBC, 더 버지 등에 따르면
야후 이사회는 신임 CEO로 마리사 메이어 구글 검색 제품 부사장을 영입할 계획이다.
야후 이사회가 유력한 신임 CEO 후보로 로스 레빈슨을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진 후여서 이 같은 소식은 다소 놀랍다.

또한 마리사 메이어 역시 구글이 처음 채용한 여성 직원으로서
슈미트, 페이지, 브린 등에 근접하는 구글의 최고 경영진으로 간주되었기에
야후로의 이직 소식이 다소 의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중략 …

한편 야후는 2011년 9월 경영 부진의 책임을 물어
전화 한 통화로 당시 CEO인 캐롤 바츠를 해임한 후 오랫동안 CEO 자리를 비워두었다.
올해 5월에 겨우 선임한 스콧 톰슨 CEO는 이력서 위조로 축출되었다.

박현선기자 h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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