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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오늘의 이슈

[미디어] 한국판 온라인 컨슈머리포트 발행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 해석하자면 소비자보고서로서 소비자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소비활동에 있어서 도움을 주는 보고서라고 할 수 있겠다.

이미 미국에서 컨슈머리포트를 통해서 소비자들이 효율적인 소비를 위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의 발달로 과거보다 소비활동의 양이며 방식 또한 다양해 졌으며, 효율적인 소비가

가능해진만큼 그만큼의 비효율적 소비도 이루어 졌다.

방대한 정보의 양에 한명의 소비자는 다방면적 측면을 고려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그래서 많은 양의 정보를 한 곳에 집중시켜 비교하고 분석해서 효율적인 소비를 돕는 컨슈머리포트가 생겼다. 미국의 컨슈머리포트는 it기기, 생활용품 및 자동차 등 생활에 사용되는 모든

물건에 대해 소비자의 수요에 맞는 제품을 선정하여 비교 분석해 합리적인 소비를 돕고 있는 것으로 이미 전 세계적으로 정평나 있다.

월간지를 통해서도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제는 한국판 컨슈머리포트가 한국 소비자들에게 효율적인 소비활동을 위해 제공될 예정이다.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품질비교를 제공하는 ‘소비자 종합정보망’(smartconsumer.go.kr)

사이트 속에 설치 될 예정이라고 한다. 기존에 제공하는 정보를 넘어서 제품간의 실질적 사용 후 비교항목, 비교결과, 추천제품, 이용 후기 등으로 소비자들이 품질 좋고 저렴한 제품을 쉽게

선택할 수 있게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 한다.

차후에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정보제공, 월간지 ‘소비자시대’와 연계하여

소비자들이 손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제공한다.



최근에는 이미테이션 즉, 짝퉁이 판치고 있는 세상이며, 비슷한 물건이라도 값싼가격에 나왔지만 구닥다리인 경우가 다반사이고 소비자들이 실질적으로 구매 전 사용해보기에는

힘든 인터넷 쇼핑을 통해 소비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어 소비활동에 있어 불편한 점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이라 생각한다. tv프로그램 ‘소비자고발’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피해사례가

방송되는 것을 보면 잘 알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미국에서 소비자들의 소비활동에 도움을 주는 컨슈머리포트 만큼 한국판 컨슈머리포트가

한국 사회‧문화에 맞는 소비자의 소비활동에 도움을 주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소비가 이루어 질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문제인 것 같다.

기업에 있어서 소비자(고객)는 왕인만큼 소비자가 먼저 불평을 토로하기 전에 기업이나 제품생산 회사들은 불평이 나오지 않도록 제품을 설계하고 생산하는게 올바른 길이라고 생각한다.
 
이후 이어지는 소비자들의 피드백에 발마추어 간다면 서로 윈-윈 할 수 있지 않을까?




참고 자료 :『경향신문 "컨슈머리포트 이르면 19일 발행", 김다슬기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3061127211&code=920100
『소비자종합정보망 '스마트컨슈머" http://www.smartconsumer.go.kr

이미지 출처 : ww.consumerreport.org
 http://www.smartconsumer.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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