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게는 늘 힘든 상대였던 전통 강호 이란, 제파로프로 익숙해진 우즈벡, 귀화 선수의 발탁,엄청난 자금력의 카타르, 역대전적이 월등히 앞서는 레바논
일본과의 대결을 원하는 수 많은 팬들의 바램을 뒤로 하고 최종예선의 추첨이 끝났습니다.
죽음의 이란 원정과 침대의 나라 중동 원정만 조심한다면 충분히 진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시아에 배정 된 브라질 월드컵 행 티켓은 4.5장으로 각 조 1,2위는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며 각 조 3위들은 맞대결을 벌여 이긴 팀은 남미 예선 5위 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뤄 이긴 팀이 월드컵에 진출하게 됩니다.
저희가 속한 A조를 한 번 보겠습니다.
조 추첨식 이후 최강의 대표팀 감독은의 인터뷰입니다.
"나쁘지 않다. 어차피 톱시드니까 2위 그룹 중에서 일본이나 이란을 받아들여야 했다. 이란 원정이 어렵지만 어차피 중동원정은 다 어렵다. 우리가 얼마나 준비 잘하느냐가 중요하다. 초반 4경기 중 3경기가 어웨이다. 중동과 우즈베키스탄 원정길에 올라야 한다. 일정이 만만치 않아 준비 잘 해야 한다. 특히 첫 원정 경기와 두번째 경기에서 역시차가 걸려서 준비를 잘하지 않으면 첫 홈경기를 어렵게 할 것 같다. 그런 부분에서 선수 구성 등을 중요하게 잘 선택해야 할 것이다."
주사위는 던져졌습니다. 이제 우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응원합시다.
ⓒUtokpia_Jacob
'오늘의 이야기 > 오늘의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회] 대학가 제본은 정당한가? 범법 행위인가? (수업목적복제보상금) (0) | 2012.03.14 |
---|---|
[사회] 제주 세계 7대 자연 경관 선정 투표, 국제전화가 아닌 국내전화? (0) | 2012.03.13 |
[국제]일본 대지진 1주년-지옥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산자들 (0) | 2012.03.11 |
[사회] 1시간 15만원짜리 반장선거 과외 (1) | 2012.03.09 |
[미디어] 뉴 아이패드 (new iPad) 등장!! (0) | 2012.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