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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차별 금지법과 따로 노는 현실 장애인 인권(障碍人 人權)은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동등한 대우를 받기 위한, 인권의 확장된 개념이다. 장애인도 인간의 존엄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기본적인 권리를 주장하고 대우 받을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건강권, 거주이주권, 접근권, 및 생활권, 노동권, 교육권, 이동권 및 보행권, 보육권, 문화향유권, 선거권 등 기본적인 권리들이 제대로 대우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장애인의 인권을 증진하기 위한 사회 운동을 장애인 운동, 장애인 인권 운동이라고 한다. 오는 10월 5일이면 경기도교육청이 전국에서 최초로 경기도학생인권조례를 공포한 지 2년이 됩니다. 이후 서울, 광주 등 다른 지역 교육청에서도 학생인권조례를 만들어 시행 중입니다. 경기도학생인권조례가 학생인권 존중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학교 .. 더보기
[명언]You desire to know the art og living, my friend? It is contained in one phrase: make use of suffering. You desire to know the art og living, my friend? It is contained in one phrase: make use of suffering. 처세의 이치를 알고 싶은가 친구여? 이 한문3장 속에 담겨있다. '시련을 활용하라.' - 앙리 프레데릭 아미엘 더보기
1531.09.25 발보아, 태평양발견 1513.09.25-발보아, 태평양 발견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후, 스페인은 그곳에 식민지 에스파뇰라(현재의 산 도밍고 혹은 아이티)를 세웠다. 부랑자들이 금을 좇아 그곳으로 달려갔으나 금은 없었다. 에스파뇰라 총독은 땀흘려 농사를 지을 리 없는 그들을 모아 카리브해 건너 남미 대륙으로 파견할 탐험대를 조직했다. 스페인에서부터 황금을 좇아온 30대 중반의 건달 바스코 누녜스 데 발보아도 일원이었다. 탐험대는 파나마해협의 다리엔에 남미대륙 최초의 신도시를 건설했다. 다리엔의 총독이 된 발보아에게 인디언의 한 추장이 큰 바다와 그곳으로 흐르는 금이 많은 강물이 있는 곳을 알려줬다. 1513년 9월 1일 발보아는 미지의 바다를 향해 발걸음을 재촉했다. 정글과 늪지가 가로막고, 적도의 태양이 괴롭혔지만 발보아.. 더보기
[시]진작에 그대를 알았더라면 - 이문주 진작에 그대를 알았더라면 - 이문주 이렇게 좋은 그대 일 줄 알았다면 진작에 그대를 찾을 것을.. 이렇게 좋은 그대 일 줄 알았다면 그대 있는 세상에서 태어 날것을.. 그대 생각으로 하루가 저물고 그대 생각으로 하루가 행복합니다 그대 생각만해도 미소가 번져나고 나의 삶은 풍요해 집니다. 오래 전에 만날 수 있었다면 지금 가진 슬픈 기억은 없었겠지요 하지만 같이 할 수 없는 현실이 가슴을 저리게 합니다 그리울 때 보고플 때 마음 놓고 바라볼 수 없다는 현실이 오늘은 너무나 서럽습니다 사랑에는 집착도 욕심도 있어야 한다지만 그대가 아파질까 그럴 수가 없습니다 내 가슴 곳 곳에 당신이 있지만 내 눈앞에 당신은 그리운 당신일 뿐입니다 진작에 그대를 만났더라면 이렇게 애태우는 그리움은 없었을 텐데 진작에 그대를 .. 더보기
[대구] 가족뮤지컬 엄마의 수다 ■ 공연 안내일시 : 2012년 9월 23일 일요일, 오후3시/6시장소 : 수성아트피아 무학홀티켓 : 전석 5000원관람등급 : 8세이상 관람가 (미취학아동 입장불가)예매문의 : 수성아트피아 053) 668-1800[출처] 가족 뮤지컬 / 극단열전 프린지 무대 ! |작성자 수성아트피아 더보기
우유주사 '포르포폴' 중독을 넘은 사망위험 프로포폴, 일명 '우유주사'라고 불리는 약물을 유명 연예인이 상습으로 투약해 다시금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우유주사'가 알려진 것은 산부인과 의사 시신 유기사건으로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유흥업소 종사자 이모씨 시신을 유기한 서울 강남 H산부인과 전문의 김모(45)씨와 지난달 31일 주고받은 문자 내용으로 "언제 우유주사 맞을까요?" "오늘요ㅋㅋ"란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모씨와 이모씨가 주고받은 문자 중 ‘우유주사’는 흰색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지칭하는 은어. 의사나 유흥업계 종업원들 사이에선 이 주사를 ‘힘주사’로란 은어로도 불린다고 합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우유주사’란 내용이 성관계를 암시한다는 추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 사실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 더보기
[사회]하루 42.6명꼴 자살…여전한 'OECD 1위' 오명 10일은 올해로 10번째를 맞는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이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2003년 제정했다. 자살하려다 삶의 의지를 되찾은 이들도 있지만 전국적으로 하루 수십 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있다. 2010년 한국에서 자살한 사람은 1만5천566명으로 하루 평균 42.6명꼴이다. 10만명당 자살자 수는 31.2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1위다. 9일 보건복지부의 '2011년 정신건강실태조사'에 따르면 한국 성인의 15.6%는 평생 한번 이상 심각하게 자살을 생각하고, 3.2%는 자살을 시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와 통계청 자료를 보더라도 2010년 청소년 사망원인 1위는 단연 자살(13%)이다. .. 더보기
[정치]광주서 일제 ‘욱일승천기’ 연상 학교상징 논란 ▲ 일본강점기에 개교한 광주지역 일부 학교에서 일본 극우세력의 상징인 욱일승천기를 연상시키는 교표(校標·학교상징)를 사용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강점기 일본인이 설립한 광주의 한 초등학교의 경우 학교상징을 보면 욱일승천기와 테두리 부분만 다를 뿐 매우 흡사하다. 중앙의 원에 학교 이름이 쓰여 있고 흑백의 빛이 외곽으로 뻗어나가는 모습이 욱일승천기와 닮았다. ⓒ연합뉴스 일본강점기에 개교한 광주지역 일부 학교에서 일본 극우세력의 상징인 욱일승천기를 연상시키는 교표(校標·학교상징)를 사용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9일 광주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관내 초·중·고교 중 1945년 해방 이전 일본 강점기에 개교한 학교는 모두 24곳에 이른다. 초등학교 21개교, 중학교는 없으며 고등학교는 3곳이다. 이들.. 더보기
아동성범죄, 아이를 위한 대책시급 '한 아이를 키우는 데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습니다. 아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나려면 마을 같은 공동체가 한 아이에게 관심을 쏟을 정도로 노력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최근 연이어 일어난 아동성범죄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아동성범죄에 분노한 엄마들이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처음으로 촛불을 들었습니다. 이렇게까지 확대된 이유에는 전남 나주에서 발생한 7세 여아에 대한 성폭행 사건이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가정에서 부모로부터 학대받는 아동이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아동’의 범위 보통‘아동’이라고 하면 어린 아이들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동복지법에 의하면 만 18세 미만까지가 아동입니다. 따라서 아동복지법은 청소년기까지 보살펴야 한다고 봐야 합니다. .. 더보기
슬픈연극 - 대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