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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오늘의 이슈

[사회]왜 기름값이 오를때랑 낮아질때 비율이..? 전국에서 휘발류 가격이 가장 높은 곳은 리터당 2,445원으로 휘발유 값이 내림세로 돌아선 보름전과 같다고한다. 국내 정유사가 휘발유 공급가격의 기준으로 삼고 있는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는 최근 3주 동안 리터당 40원 하락 했다고 말하지만 국제 가격 보다 2주 늦게 반영된다는 국내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2,062원으로 4원 내리는데 그쳤다. 2012년 1월 가격이 오르던 당시 매주 마다 19원, 16원씩 인상된 것과 대조적이다. 국제 유가가 내림세로 돌아선 당시 정유사 공급가와 주유소의 가격 변동 추이를 비교했을때, 4월 셋째주와 넷째주 정유사 공급가는 각각 14원과 36원 내렸지만, 주유소 판매가는 각각 4원과 1원 하락에 그쳤다. 가격이 올라 갈때 적극적으로 올리지 못해서 내리는데에도 함부러 내리지 .. 더보기
[국제] 일본 토네이도 발생! 토네이도란 바다나 넓은 평지에서 발생하는 매우 강하게 돌아가는 깔때기 모양의 회오리바람이다. 수평방향의 규모보다 수직방향의 규모가 크다. 중심에서는 100~200m/s 풍속이 되기도 하며, 지상의 물체를 맹렬하게 감아올린다. [출처] 토네이도 [tornado ] | 네이버 백과사전 미국에서 주로 발생하는 토네이도가 6일 오후 12시46분 경 도쿄 북동쪽 60km 거리의 이바라키현 쓰부사에 토네이도 강타 했습니다. 이 토네이도로 인해 14세 주학생이 목숨을 잃고 2명의 중상자를 비롯해 30여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500여 채의 집과 빌딩이 파손 되었습니다. 토네이도로 인해 도치키 이바라키 사이타마현에 2만가구의 전기 공급도 끊어졌습니다. 지난해 대지진으로 올해는 토네이도로 2년 연속 자연재.. 더보기
[사회] 내가 아니라 술이 한 행동? 이번 주엔 지하철 40대 나체녀가 나왔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공장소에서 옷을 벗고 소동을 벌였음에도 불구하고 경찰 관계자는 "해당 여성이 파출소로 연행 중 호흡 곤란 증상을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며 "정신이 온전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별다른 처벌이 내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어린이날에 많은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나들이를 나왔다가 어쩌면 평생 잊지 못할 충격을 받았을 지도 모르나 정신이 온전하지 않다는 이유로 처벌이 내려지지 않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매주 일어나고 있다. "정신이 온전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별다른 처벌이 내려지지 않았다" 이렇기 때문에 이런 몰상식적인 사람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법 개정의 필요성이 절실하다. 정신이 온전하지 않다는 이유로 처벌이 내려지지 않는다는게.. 더보기
[국제] 지구와 달의 만남, 초대형 보름달 슈퍼문 오늘도 하늘을 올려다 보면 보름달이 둥글게 떠 있을 것입니다. 보름달의 정의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키 백과사전에서 보름달을 검색해보면, 위키(Wikipedia) 백과사전 보름달 - (문화어: 옹근달,영어: full moon) 달이 태양과 지구의 서로 반대쪽에 위치하여 전체가 밝게 보이는 것을 말한다. 만월(滿月) 또는 망월(望月)이라고도 한다. 보름달의 밝기는 금성이 제일 밝을 때의 1500배에 달한다. 보름달 밝기는 태양 다음으로 밝은 -12등급이라고 한다. 원래 보름달은 '만월'을 의미하는 것이지만, 이번에 뜨는 달만은 보름달(Full Moon)이라고 부르지 않고 '슈퍼문(Super Moon)'이라고 부른다. 슈퍼문은 지구와 달 간의 거리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보름달을 의미하.. 더보기
[문화] 따뜻한 봄날씨, 우리는 지금 '어쿠스틱'음악에 푹 빠졌다 ! ⓒ이미지출처 _ 구글 나른한 오후 날씨, 밀려오는 졸음을 견뎌내고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해 MP3음악을 이어폰으로 들었더니 온통 기계음인 음악 때문에 오히려 귀가 피로 하지는 않았나요 ? 그렇다면, 우리의 귀와 마음을 달래줄 따뜻한 '어쿠스틱' 음악은 어떤가요 ? ⓒ이미지출처 _ http://blog.naver.com/acoustic2010 ▶어쿠스틱[acoustic] ; '음향적'이란 뜻으로 사용되나, 록이나 팝의 용어로는 앰프를 사용하지 않고 생음악으로 들려주는 악기나 연주를 가리킴 사전적 의미로는 '음향의, 전자 장치를 쓰지 않는'의 뜻 ⓒ이미지출처 _ 구글 우리는 왜 '어쿠스틱'음악에 열광 하는것 일까요? 현재 각종 음악사이트의 상위10위권의 음악을 살펴보면 따뜻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곡들이 대부분.. 더보기
[사회] 지적장애 여중생, 올해도 어김없이 성폭행.. 지난 4일, 전남 영광경찰서에서 중학교 1학년 A(14)양이 성폭행을 당해 임신 7개월째라는 사건이 접수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는 지적장애 2급의 여중생으로 자신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으나 배가 불러오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학교 교사를 통해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머니 또한 지적장애 2급을 가지고 있으며, 딸이 성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현재 A양은 또래 친구들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말했으며 정확한 수사를 위해 목포 원스톱 지원센터에 의뢰해 놓은 상태입니다. ⓒ KBS TV 매년 지적장애 여중생이 성범죄의 피해자가 되는 사건이 이슈화되고 있습니다. 작년 6월 9일 울산에서는 공무원이 지적장애 3급의 여중생을 성폭행.. 더보기
[사회] 언제까지 맞아야 하나? 중국어선의 불법 조업 현장을 조사하던 공무원 4명이 중국 선원들이 휘두르는 흉기에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운반선 선원들은 앞서 오전에 어업지도선의 정선 명령에 불응하고 도주하다 승선한 단속요원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등 거세게 저항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단속공무원이 바다에 추락했으나 출동한 고속단정에 의해 구조되었습니다. 단속요원들은 결국 조사를 포기하고 어업지도선으로 돌아와 해경에 공조조사를 요창했고 추격에 나선 3009함에 의해 2시간여만에 나포 됬습니다. 사진 출처 : http://blog.naver.com/tksqksghk46?Redirect=Log&logNo=130130300881 지난해 말에도 중국 어선을 나포하던 해경 특공대원 2명이 중국 선원이 휘두른 흉기에 다쳐 긴급 후송됐지만, 안.. 더보기
[사회] 4.29 윤봉길의사 의거 80주년 여러분은 '독립운동가'라고 했을때 누구를 떠올리 시나요 ? 그렇습니다. 오늘은 윤봉길의사 의거 8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윤봉길 의사는 1930년에 '장부가 뜻을 품고 집을 나서면 살아 돌아오지 않는다(장부출가생불환[丈夫出家生不還])' 라는 글귀를 남기고 윤봉길 의사는 중국으로 건너가 조국독립을 위해 한인애국단에 가입하게 됩니다. 1932년 4월 29일 - 윤봉길 의사 도시락 폭탄 사건 사건상하이의 홍커우 공원에서 열리는 일본 천황의 생일연과 상하이 점령 전승 기념행사를 폭탄으로 공격할 계획을 세웠고 협의 끝에 윤봉길의사가 폭탄을 투척하기로 결의하게 되는데요. 그 당시에 윤봉길의사의 나이는 25세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금으로 따지면 한창 학교를 다니고 있을 평범한 대학생에 불과할텐데 그 나이에 .. 더보기
[국제] 삼성, 애플·노키아 누르다 ⓒcreamy 삼성전자가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1위를 재탈환할 전망이다. 삼성은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구체적인 수치를 밝히지 않았지만, 스마트폰 판매가 전 분기 대비 늘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SA에 따르면 삼성전자 4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3650만대였는데, 이번에는 최소 4000만대 이상의 스마트폰을 판매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24일 애플은 1분기에 아이폰을 3510만대 판매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보다 200만대 감소한 수치다. 덧붙여 노키아는 1210만대에 불과하다고 했다. 결론적으로 삼성은 전 분기 애플에 빼앗겼던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1위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지난 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제조사 중 거의 유일한 전 분기 대비 판매량을 늘렸다는 점도 주목된다. 사실상 1분기는 휴대폰 시.. 더보기
[사회] 가십맨, 안철수 최근 안철수 원장의 출마 여부에 여론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8개월 앞으로 다가온 대선이 세상을 바꿔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아직도 우리를 기대하게 하고 있나 봅니다. 여론의 중심에 있음에도, 안 원장의 대선 행보는 쉽게 결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닐 것입니다. 여전히 이렇다 할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안 원장이지만 우리는 언론을 통해 몇 번의 출마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안 원장이 나서서 부인해야 할 내용을 다뤘다는 것은 언론이 사실 전달을 위함이 아니라 어떠한 목적을 위해 기사를 썼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단지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한 ‘가십성’ 기사이거나 또한 정치적인 이용으로써, 언론이 퇴폐했음을 보여줍니다. 국민을 기만하는 이러한 기사에 흔들리지 않고 객관적으로 크게 볼 수 있어야 할 것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