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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오늘의 이슈

[미디어] 누구를 위한 방송입니까? (출처 - EBS 지식채널e 2010.02.01 '공영방송') 지난 1월 17일, 케이블방송을 보는 가정에서 KBS2 TV가 나오지 않습니다. 엊그제 25일에는 MBC 뉴스프로그램이 편성에서 제외되었고 방송국의 간판이라 할 수 있는 뉴스데스크가 단 15분간 방송되었습니다. KBS는 중단 28시간만에 재송신이 재개 되었고 MBC는 인기 수목 드라마를 10분 더 방영했습니다. 두 사태의 원인은 분명 다릅니다. KBS는 케이블 공급자와의 갈등이 문제였고 MBC는 사측과 소속기자들간의 갈등이 문제입니다. ( 무슨 생각들이신지 문의 해보고 싶습니다. 출처-연합뉴스 ) 하지만 분명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시청자, 즉 국민들에게 불편함을 제공했죠. 감사했습니다. 부모님께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학교에서 배운것을 설.. 더보기
[경제] 여전히 '애플'은 잡스가 떠나고 애플은 지는 해라 모두들 생각했다. 안드로이드가 대세라는 말이 오갔고, 애플은 지난해10월 잡스 사망을 전후해 스마트폰 판매량에서 삼성전자에 1위를 내주고 말았다. 하지만 그것은 잠깐이였다. 3개월후 애플은 곧바로 1위를 되찾았다. 영업이익률은 물론 분기별 매출도 거뜬히 삼성을 압도했다. 잡스가 떠났다해도 애플은 애플의 명성답게 제자리를 찾은 것이다. (출처 : 경향신문)애플은 지난해 4·4 분기 아이폰 판매량이 3700만대를 기록했다. 전 분기보다 2배나 늘어났다. 삼성은 같은 시기 처음으로 3000만대를 넘어섰다고 하니 1위를 애플이 다시 되찾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였을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광고의 힘을 많이 받았다. 텔레비전을 잘 안보는 데도 어쩌다가 시청을 하게 되면 꼭 2.. 더보기
[사회] 대학들의 끝나지 않는 등록금 ‘꼼수’ 일부 대학에서 등록금 인하 폭을 결정해 발표를 했다. 얼핏 들으면 등록금으로 걱정이 큰 학생들에게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막상 속을 들여다보면 내용이 달라진다. 부산대와 경남대 등 지방대는 대부분 5%이상 등록금을 내렸지만 고려대와 숙명여대 등 서울 소재 사립대학은 2%를 내리는데 그쳤다고 한다. 아직 모든 대학이 발표를 한 것은 아니지만 정작 등록금이 비싼 서울 소재의 대부분의 대학이 이 정도의 인하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그토록 반값 등록금을 외쳤던 학생들의 목소리는 이번에도 철저히 무시당했다.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 않아 큰 실망이 되지는 않는다. 우리나라 정치판은 선거에서 승리를 위해서라면 못하는 말이 없고 늘 행동보다는 말이 앞선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 더보기
[국제] 금성에 미확인 생물체가?? 우주... 생각하면 할 수록 신비하고 인간의 기준으론 상상조차 막막한 공간이죠... 그런데 금성에서 전갈 모양의 미 확인 생물체가 발견되었대요! 러시아과학아카데미 우주연구소의 수석 연구원 레오니트 크산포말리티 교수는 지난 1982년 러시아의 금성 탐사선 ‘베네라 13호’가 임무 수행 중 생명체로 추정되는 몇몇 미확인 물체를 포착했었다"고 지난 23일 보도했다고 합니다. 또한 레오니트 교수는 물체가 헝겊조각처럼 물결이 움직이듯한 어두운 물체부터 원반형태, 그리고 지구에 사는 전갈과 흡사한 형태의 미확인 물체가 포착됐으며 이들은 지속적으로 움직이다가 사라졌다"고 밝혔는데요 금성은 지구과 그 구조와 크기가 유사하지만 이산화탄소화 독성의 물질로 이뤄져 있고 한 표면 온도가 섭씨 464도로 물이 존재할 수 없기 .. 더보기
[사회] 가난에 대한 안주, 脫(탈) 빈곤의 포기! 본 기사는 '중앙일보' 에서 가져온 기사입니다. - 저작권 문제로 인해 출처 및 원문 링크를 제공 해드립니다. - ▣ 신문사 : 중앙일보 ▣ 날짜 : 2012.01.25(수) ▣ 기자 : 신성식, 박수련, 박유미 -> 원문 기사 Link : http://bit.ly/ycfGLF [1] 원문 기사 : 월210만원 대기업을…아들 취업 말린 아버지 왜 - 일하면 기초수급 탈락, 52가지 혜택 모두 사라져 … 아버지는 아들 취업을 말렸다 야간대학에 다니는 김준수(22·가명·광주광역시)씨는 지난해 2월 대학 산학협력단 소속 근로자로 기아자동차에서 석 달 일하다 그만뒀다. 아버지(53·시각장애 3급)가 “다니지 말라”고 강요해서다. 아버지는 아들 월급(210만원) 때문에 기초수급자(기준소득 117만원)에서 탈락할 .. 더보기
[미디어] 종합편성채널-채널A 1시간의 방송사고 what's up 2012년 1월 17일 10시 채널A에 편성된 정규프로그램 10시뉴스(뉴스A)가 10시55분에 방송되는 일이 발생하였다. 1시간동안의 사고시간에는 '천상의화원, 곰배령'을 방영 시켰다. JACK's thinks 하지만 아무도 몰랐다. 채널A의 이러한 1시간의 긴 방송사고에도 시청자들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 상대적으로 자리를 잡고있는 지상파보다 시청자의 관여도가 떨어지는게 종편의 현실이다. 그래서 시청자들은 관심이 낮은방송에 대해 "아,, 이런것도 해주네"정도로 생각할 뿐 편성표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과거 지상파방송만 존재했을때보다 현재 많은 케이블방송이 존재했을때 시청자들은 자신에게 관심이 없으면 직접 파고 들지않는 행동들이 더 심해졌다고 생각한다. 종편의 등장에 크게 시청자들의 반.. 더보기
[이슈가 Money?]결혼준비에 수억원..‘허리 휘는’ 결혼문화 왜 신혼집과 예식, 예물 등에 수억원을 쏟아 붓고 부채를 짊어진 채 인생을 시작하는 우리나라 신혼부부들의 생활패턴을 이제는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하지만 관습이라는 굴레와 얽히고 설킨 친족 간 이해관계에서 벗어나지 못해 불합리한 인습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1980년대 군부정권 아래에서 호화 사치를 일소한다는 명분으로 호텔예식이 금지된 적이 있었다. 그러나 1994년과 1999년 잇따라 특2급과 특1급 호텔예식이 허용됨에 따라 예식의 고급화 시대가 열렸다. 현재 서울에만 19개에 이르는 특1급 호텔의 웨딩연회 매출은 전체 호텔매출 대비 20~30%를 차지하는 것으로 관련 업계는 보고 있다. 각 호텔이 발표한 매출실적 자료에 따르면 서울지역 특2급 호텔 27곳의 총매출 가운데 50~60%를 웨딩매출이.. 더보기
[스포츠] "맨유 vs 아스날" = '박지성 vs 박주영'? 안녕하세요 드디어 내일이 까치 설날이네요~ㅋ 유프로젝트 가족여러분 모두들 복 많이 받으시구요;-) 세뱃돈도 많이 받으세요^^ 설날 떡국 먹고 한살씩도 더 먹겠죠?ㅋ 한살 더 성숙 해져요!ㅋㅋ 오늘의 이슈는 지극히 제 관심 분야인데요..ㅋ 공감 하실진 모르겠지만 축구팬 여러분들이 가다리는 빅매치가 있죠! 오늘 밤 새벽 1시에 영국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에서 Big4라 불리는 팀 중에서 오랜 라이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이 격돌합니다. 축구팬으로서 매 주말밤을 TV앞에 붙잡혀 있는 본인으로서는 여자친구와의 데이트만큼이나 설레는 마음으로 빅매치를 기다리게 되는데요. 국내 언론에서는 각팀에 소속된 박지성과 박주영의 맞대결인마냥 기대를 갖게 하는 뉴스들이 연신 웹 페이지들을 채우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 더보기
[생활] 설날 차례상은 어떻게 차려야 할까? 설 명절 차례상을 차려야 하는데, 우리네 대학생 여러분들은 아직 잘 모르는 분들이 많으시죠? 이번 설날을 시작으로 우리 한번 차례상 차리는 법을 배워 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일날 급하게 인터넷을 찾아보고 차례상을 차리는 것보다, 미리 알아보고 차례상을 차린다면 마음도 좀 더 편안할 것이고, 더 꼼꼼하게... 다음 차례상을 차릴때도 기억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차례상 차리는 법을 숙지하여 똑소리 나는 대학생이 되어 보세요. 톡 포인트 : 1열 : 시접, 잔반, 메(밥) - 떡국은 우측, 술잔은 좌측. 2열 : 어동육서(魚東肉西) - 어찬은 동쪽, 육찬은 서쪽. 3열 : 탕류 - 육탕, 소탕, 어탕 순. 4열 : 좌포우혜(左鮑右醯) - 왼쪽에 포(脯), 오른쪽에 식혜. 5열 : 조율이시(棗栗梨枾) - 왼쪽부터.. 더보기
[사회] 그리움에 사무치는 설날.. 민족의 대명절 설이 다가왔어요. 벌써부터 고향으로 향하는 발걸음에 의해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평상시의 두 배도 넘는 시간을 운전해야하는 힘든 귀성길임에도 가족들과 함께할 생각에 힘든 것도 잊은 채 귀성길에 오릅니다. 그동안 서로의 일로 바빠 소홀했던 가족과 친척에게 새해 인사와 덕담을 통해 정을 나누는 날, 대명절 설날이에요. 그러나 훈훈한 분위기속 웃음으로만 가득할 것 같은 설에 가족의 그리움이 더해지는 사람들이 있어요. 바로 결혼, 공부, 일 등 여러가지 이유로 한국을 찾은 사람들이에요. 저는 할아버지댁이 대구라 명절날 힘든 귀성길도, 가족을 보지 못한다는 슬픔도 겪어보지 못했어요. 그래서 이들의 그리움을 정확하게 알지 못합니다... 출처: 물방울 나눔회 '이주여성들의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