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회]"나 서울대 출신이야"라는 그 남자, 알고 보니 20여년간 서울대 출신으로 행세하며 수억 원을 가로챈 4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경기도의 한 고교를 졸업한 김씨는 가족에게 서울대 경제학과에 입학했다고 속이고 실제 1994년 졸업식에 참석해 학사모를 쓴 사진까지 찍었다. 최근에는 서울대 동창회가 만드는 인명록에 이름을 넣어 버젓이 행세해 왔다. 김씨는 각종 동호회에서 총무 등을 맡아 회비를 가로채기도 했다. 돈을 빌려준 뒤 돈을 받지 못하는 피해자도 있었으며 김씨로 인해 직장을 잃은 피해자도 있었다. 자신과 가족마저 속이면서 까지 학벌과 재력을 가지했던 그. 알게 모르게 학벌과 재력이 중시되는 사회가 만들어낸 비극이 아닐까 한다. 원문보기(클릭) 서울대 출신 보험사 지점장 사칭 수억 원대 사기행각 40대 덜미 - http://www.nocutnews.c.. 더보기 [정보] 아이디어와 기술 그리고 패기 '벤처기업' 대학생들의 창업에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일까? 등록금 문제에 빠져있는 우리내 대학생들은 창업을 하는데 큰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정작 자기 자신의 사업을 하고 싶어도 미리부터 꿈을 접고 회사에 들어가거나 공무원이 되기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 큰 자본금을 필요로 하진 않지만 대학생의 톡톡튀는 아이디어와 기술 그리고 패기만 있다면 창업할 수 있는 종목이 있다. 흔히들 들어보았을 텐데, 바로 벤처기업이라는 분야이다. 오늘 이러한 창업의 한 분야인 '벤처기업'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다. 벤처기업이란? (작은 것이 강점이다) 원래 그대로 의미를 보면 '모험적인 경영을 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모험의 사전적인 뜻대로 보면 '위험스런 고비를 무릅쓰고 확실치 않게 도전한다'는 .. 더보기 [문화] 한국인에게는 위험한 필리핀 여행 ⓒKBS NEWS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을 할 수 있는 '필리핀'은 한국인이 많이 가는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필리핀도 더 이상 한국인들에게 안전한 나라가 아니다. 필리핀에서 한국인이 한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저지르는 범죄가 잇달아 벌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납치·폭행을 동반하는 등 점점 흉폭해지는 추세다. 경찰은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는 필리핀에 국내 범죄자들이 대량 유입되고 있으며, 교민 중에서도 현지 적응에 실패한 일부가 범죄 집단화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필리핀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은 1년에 80만여명에 달한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16일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의 ‘2006~2010년 필리핀 체류 한국인 범죄 피해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필리핀에서 행방불명된 사람은 95명, 살.. 더보기 [사회]웃기는 고졸 채용 박람회, 실제 채용계획 달랑 1곳 정부가 '열린 고용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그러나 박람회에 참여하는 대기업 중 채용 계획이 있는 곳은 SK그룹 뿐 대대적 홍보에 비해 내실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신(新)고졸 시대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작 채용박람회에서 주요 기업들의 채용 계획은 크게 눈에 띄지 않는다. 대기업 중에서는 SK그룹 7개 계열사가 조리직 등 200여명을 채용하는 것이 전부다. 이외에 게임업체인 넥슨코리아가 40여명을, 경남 거제의 주영기업 등 5개 지역의 강소기업들이 채용 계획을 밝혔다.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된 만큼 좋은 성과와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의 창이 있었으면 좋겠다. 원문 보기(클릭) "학력·스팩 NO!"..고졸자 위한 채용 박람회 열린다 - http://w.. 더보기 [사회]'노스페이스 코리아' 기업가치 1조 근접 국내 아웃도어 의류 브랜드 1위 업체 '한국 노스페이스(법인명 골드윈코리아)'의 기업 가치가 최대 9273억 원인 것으로 평가됐다. 노스페이스는 국내에서는 사회적 이슈가 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의류 브랜드다. 골드윈코리아는 노스페이스(THE NORTH FACE)를 비롯해 '에이글(Aigle)'과 '골드윈(Goldwin)'이라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나, 작년 매출의 95%는 노스페이스에서 발생했다. 이번 평가는 경영권을 가진 영원무역홀딩스가 스스로 회계법인에 의뢰해 도출한 평가결과인 만큼 국내에서 '노스페이스'의 가치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신빙성 있는 수치라는 의미가 있다. 원문보기(클릭) “중고딩 일진 옷 못입겠다” 노스페이스 흔들 - http://news.donga.com/3/all/20120.. 더보기 [건강]느려지는 보행속도, 치매 예고신호? 느려지는 보행속도와 걸음걸이의 변화가 알츠하이머 치매의 예고신호일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보행의 속도와 걷는 모양의 변화가 인지기능 저하와 연관이 있다는 3편의 연구논문이 미국알츠하이머병학회 연례학술회의에서 발표되었다. 노인을 대상으로 15개월에 걸쳐 두 차례 이상 인지기능 테스트를 실시하고 걷는 모습을 분석한 결과 보행속도가 느려지고 보폭이 짧아지는 것이 기억력 등 인지기능 저하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치매환자는 치매로 이행되는 과정으로 간주되는 경도인지장애(MCI) 노인보다 보행속도가 느리고 MCI 노인은 건강한 노인보다 보행속도가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원문보기(클릭) 혈압 높은 고령자들 '걸음 속도' 느리다 - http://www.mdtoday.co.kr/m.. 더보기 [경제]황당한 맥도날드 60초 서비스, “알바는 무슨 죄” 맥도날드 매장에 ‘도전 60초 서비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고객은 맥도날드 매장에서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매장 직원의 안내에 따라 60초짜리 모래시계를 거꾸려 돌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맥도날드 마케팅 전무는 “도전 60초 이벤트를 통해 곧 시작될 2012 런던올림픽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올림픽 공식 레스토랑인 맥도날드에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맥도날드의 이 같은 이벤트는 낮은 시급을 받고 있는 알바 노동자의 노동강도를 높이는 것으로 이어진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빨리빨리 모든 게 빨리빨리 돌아가는 세상. 도를 넘는 마케팅은 소비자의 입장에서도 아르바이트생에게도 기쁘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원문보기(클릭) '죽음의 피자 30분 배달보증제' 사라진다 - http://www.consumern.. 더보기 [경제]기업들 휴가 일수 늘리고 휴가비 줄였다 기업들 휴가 일수 늘리고 휴가비 줄였다. 경기침체 영향으로 휴가일수↑ 휴가비↓. 계속 되는 경제침체로 의 여파가 하계휴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올해 기업들은 여름(하계) 휴가 일수를 늘렸지만 휴가비는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이 올해 직원들에게 부여하는 여름휴가 일수는 평균 4.2일(대기업 5.0일, 중소기업 3.9일)로 작년보다 0.2일 증가한 데 비해 지급하는 휴가비는 평균 43만3000원으로 작년 44만5000원보다 2.7%(1만2000원) 줄었다. 생산물량 감소와 비용절감 등의 이유로 인해 지난 2009년 이후 처음으로 하계휴가 일수가 늘어난 반면, 하계휴가비를 지급하는 기업의 비중과 휴가비는 줄었다는 것이다. 휴가 일수가 늘어났다고 해서 좋아해야할 일은 아니다. 그만큼 휴가비가 줄었기 때.. 더보기 [사회]"과속 교통사고 사망자 7월이 가장 많다." ⓒ연합뉴스 장마철인 7월에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안전공단은 최근 2년간(2010~2011년) 교통사고 사망자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과속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달이 7월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7월에 과속 사망자가 많은 것은 비가 자주 내려 도로가 젖어있는 상태가 많아져 주행시 수막현상이 일어나 제동거리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어서 교통안전공단의 한 관계자는 "강우시에는 운행중 운전자 의도대로 정지하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속도를 낮추는 방어운전이 필요하다"며 "빗길에서는 평소보다 20% 이상 속도를 줄이고, 집중호우시에는 50% 이상 감속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보기 [사회]'월미은하레일' 이러니 '850억' 날릴 수밖에(아시아 경제) ⓒ아시아 경제 월미은하레일은 인천시와 인천교통공사가 혈세 853억원을 투입해 인천 중구 인천역~월미도를 연결하는 모노레일 열차로 지난 2010년 완공됐다. 하지만 시험 운행 도중 바퀴 부품이 떨어져나가는 등 부실 시공으로 3년째 운행을 못해 막대한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 850억 원이 투입됐지만 부실 시공으로 멈춰선 월미은하레일 공사 업체 직원들이 공사대금 일부를 빼돌린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월미은하레일의 부실 시공이 단순 설계·시공상의 문제 뿐만 아니라 총체적인 부실의 결과물이었다는 사실이 입증된 것이다. [기사] '골칫덩어리' 월미은하레일 어떻게 할까… "철거하기엔 부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5/13/201205130161..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