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회]연예계, 끊이지 않는 자살사건에 '피멍' ⓒ연합뉴스 스타, 무명연예인에 이어 중견탤런트까지... 남녀노소 따로 없이 연예계가 끊이지 않는 자살 사건으로 멍들고 있다. 이번에는 50대 후반의 중견 유명 탤런트 남윤정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자살 사건에 남녀노소가 따로 없음을 새삼 환기시켰다. 연예계는 잊을만하면 터지는 자살 사건에 "남의 일이 아니며 우리 모두의 일"이라고 입을 모은다. 연예인의 자살은 이른바 '베르테르 효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그 문제의 심각성이 더해진다. 연예계 관계자들은 이러한 자살문제는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지 말고 집단과 사회 차원에서 공론화하고 논의하며 함께 해결책을 모아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베르테르효과 [ Werther effect ] 자신이 담고자 하는 이상형이나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더보기 [사회]종이신문 사회적 영향력 최하위, 5점 만점에 3.48점 ▲가구별 월평균 미디어 지출 비용. 미디어시민모임 자료 ⓒ미디어오늘 시민들이 종이신문의 사회적 영향력과 중요도를 지상파, 인터넷, 유료방송을 포함한 모든 미디어 중에서 최하위로 평가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1일 미디어시민모임(이사장 강대인)이 전국 성인남녀 50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시민들은 종이신문의 사회적 영향력에 5.0점 만점에 3.47점을 줘 지상파방송(4.42), 인터넷포털(4.17), 인터넷언론(3.56), 유료방송(3.51)에 미치지 못했다. . . . . 설문조사는 미디어시민모임이 ㈜엠브레인에 의뢰해 지난달 16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됐다. 전국 20세 이상 60세 미만의 성인남녀 인터넷 패널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한편 미디어시민모임은 1일.. 더보기 [정보] 부동산 경매, 이것만은 알고하자! 부동산 경매 시장에 반값 매물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들도 속속들어 보도되고 있는데요. 무조건 싸다고 해서 부동산 경매에 뛰어 든다면 손해를 보거나, 법정 시비에 휘말려 스트레스와 자금문제에 시달리기 딱 좋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드리기 위해서 부동산 경매를 하기 위해 꼭 주의해야 할 부분들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첫째. 낙찰가율을 너무 믿지 말라 - 경매시장은 흔히 부동산 경기의 선행지표로 받아들여짐 ( 입찰자 개개인의 부동산가치에 대한 미래 평가가 입찰금액에 포함돼 있기 때문 ) - 향후 시장이 좋아질 것으로 관측하는 경매 참여자가 많다면 낙찰가가 높아짐, 가격 하락을 예측하는 이가 많다면 입찰 자체를 포기하거나 보수적인 입찰금액을 써내는 것이 일반.. 더보기 [명언] 운명의 기복은 친구의 신뢰를 시험한다 - by. 키케로 운명의 기복은 친구의 신뢰를 시험한다. (The shifts of Fortune test the reliability of friends) by. 키케로 더보기 [사회] 일베가 잡아낸 '군사보안사범' 디시인사이드, 보배드림, 쭉방닷컴 등 국내 유명 커뮤니티사이트 들 중 하나인 일간 베스트(이하 일베)가 군사보안사범을 잡아내는 일을 해냈다. 일베의 사용자들은 애국심이 강하기로 유명한데, 8월 1일 조선일보에서 군인들이 총을 서로 겨누고 찍은 사진과 기사가 공개되면서 일베 유저들이 이들 이외의 사람들이 SNS에 군관련 사진을 유포하고 있는지 찾아내어 기무대와 헌병대 등에 신고하여 많은 '군사보안사범' 들을 잡는데 일조하였다. 이들 중에서는 현역 군인을 비롯한, 일반 병사가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훈련장면을 찍어 올리거나 근무 중 사진을 올린 것 까지 있어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듯 하다. ▣ 연관 기사 주소 - 조선일보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 더보기 [사회] 반토막 나버린, 부동산 경매 하락세 지속 현재 부동산 경기는 침채되어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경매시장의 저가 낙찰매물이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 경매업체가 제공하는 정보에 따르면 경매시장에 반값 아파트들이 추가적인 가격하락을 우려하고 유찰을 거듭한 끝에 반값 매물이 되어서 곳곳에서 출몰하고 있다는 것이다. 머니투데이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 P아파트는 감정가 5억원에 3회 유찰돼 최저입찰가가 2억5600만원으로 떨어졌는가 하면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D아파트는 감정가 5억4000만원에서 2억6460만원으로 낮아졌다. 6월에는 인천 송도와 영종신도시 등 경제자유구역에서 무더기 반값 매물이 등장하기도 했다. 특히 영종신도시 아파트의 5월까지 평균 낙찰가율은 57.4%까지 하락한 상황이다. 반값 매물은 부동산 인기지역까지 확.. 더보기 [스포츠]일본 언론도 "조준호 판정 번복, 바보 3총사 심판" 비난 어이없는 판정으로 일본 선수에게 승리를 빼앗긴 조준호(24, 한국 마사회)선수가 남자 유도 66kg 이하급 패자부활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스페인의 스고이 우리아르테 선수를 판정으로 이기고 동메달을 땄다. ⓒ중앙일보 조준호는 8강 전에서 다 잡았던 승리를 날렸다. 일본의 강호 에비누마 마사시와 겨룬 결과 한판승 없이 시간이 다 끝났다. 판정 결과 선심은 조준호에게 승리를 선언했다. 조준호와 에비누마 두 사람다 지도 한 개씩을 받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일본인 관중들의 야유가 쏟아졌다. 이후 주심과 선심들은 다시 모였고, 결국 조준호의 승리를 취소하고 에비누마 마사시의 승리를 선언했다. 이를 중계하던 SBS 해설위원은 “유도 역사에 없었던 일”이라며 안타까워했다. 일본 언론들도 이상한 판정을 비난했다. 교도통신.. 더보기 [사회]좌빨 올림픽? 개막식에 등장한 '노동과 인권' 영화 , 의 대니 보일 감독이 연출한 런던 올림픽 개막식은 18세기 산업혁명부터 오늘날의 소셜미디어 혁명까지 영국의 변화상을 꽤 구체적이고 신선하게 그려냈다. 그 중 눈에 띄는 점은 이번 개막식에 노동운동과 여성 인권, 무상의료, 반핵, 동성애 등 진보적인 메시지가 끊임없이 등장했다는 것이다. ▲무회들이 반핵을 형상화한 장면 ⓒ 아프리카TV 캡쳐 하지만 올림픽을 중계하는 지상파3사는 이와 같은 내용을 거의 보도하지 않았다. SBS는 에서 "영국에서 처음 시작된 산업혁명을 통해 인간의 생활상이 바뀌는 장면이 이어진다"며 "공장의 검은 연기와 노동자들의 한숨으로 암울했던 분위기는 용광로 같은 오륜 마크가 하늘에서 불꽃 비를 내리면서 치유된다"라고만 전했다. MBC도 에서 "산업 혁명을 통해 영국을 세계속의 .. 더보기 [정보] 뜨고있는 안정적인 창업은 무엇일까? 취직보다는 창업이라는 공식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현재 좀 더 안정적인 창업은 찾아보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창업을 하는 하는 사람도 많고, 실패하는 사람은 더 많은 현 상황에서도 어느정도 안정적인 창업이 가능한 창업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바로 브랜드의 인지도를 통한 창업인데요. 이런 브랜드의 인지도를 빌려서 하는 창업을 '프랜차이즈'라고 합니다. 창업자가 별다른 광고없이 1)브랜드 광고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인지도를 심어주고 지속적으로 들어가는 홍보비용의 걱정을 덜 수가 있기 때문에 다른 창업보다는 확연히 안정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홍보적 측면 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의 유리한 점을 알아보자면, 경영관리에 있어서도 본사의 경영방식을 매니저를 통해 그대로 인계.. 더보기 [정보IT] 갤럭시s3, 갤럭시노트 대세는 무엇일까? 삼성과 애플의 스마트폰 시장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최근 삼성이 애플의 아이폰5보다 한 발 앞서 갤럭시s3를 선보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갤럭시s3가 나오길 기다리며 열광하였지만... 현재의 스마트폰 판매 상황은 어떠할까요? 25일(수) '아틀라스'의 시장조사 리서치에 따르면 갤럭시노트의 판매량은 한주에 16만대 이상 팔리고 있어, 현재 '5개월 연속 스마트폰 판매량 1위를 차지'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갤럭시s3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국내 이동통신사들의 LTE 가격전쟁으로 갤럭시노트 가격이 뚝 떨어져 여전히 대세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입니다. 갤럭시노트의 가격은 현재 출고가 99만 9000원의 가격이 30만원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가격적으로 유리한 상황의..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