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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오늘의 이슈

[과학] 킬러 개미 발견 "독침으로 100배 큰 곤충 쓰러뜨려" ▲ 킬러 개미 발견. (사진 출처: 내셔널지오그래픽,킬러 개미 발견)킬러 개미 발견에 네티즌들이 화제다.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미국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남미 프랑스령 기니아 숲에 강력한 턱을 무기로 다른 종의 개미를 지배하고 자신 무게보다 100배 이상 무거운 사냥감을 쓰러뜨리는 킬러 개미가 발견됐다”고 지난 3일(현지시각)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케톤 아르미게룸(Daceton armigerum)’이라는 학명을 가진 이 개미는 자신의 몸무게보다 100배 이상 무거운 곤충의 머리를 때려 기절시키거나 독침을 분비해 쓰러뜨린다. 이후 또 다른 개미와 함께 강인한 턱으로 물어 둥지로 끌고 간다. 일명 ‘킬러 개미’로 불리는 이 개미는 프랑스국립과학연구센터의 알랭 드장이 20년 간 이 숲을 오가며 발견했다. 킬.. 더보기
[사회]노량진역 투신사고, 50대女 신변비관 자살시도 추정 ‘새끼손가락 절단’ 노량진역에서 투신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6월 7일 0시10분께 서울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에서 투신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노량진역에서 청량리 방향으로 진행중이던 지하철 1호선 전동차 선로에 이모(56 여) 씨가 투신했다. 사고를 당한 이씨는 새끼손가락이 절단되고 머리 일부가 찢어지는 등 등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사고로 인해 청량리 방향 전동차 운행이 약 30분 중단됐다. 이씨는 구조 과정에서도 계속 자해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씨가 신변을 비관해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투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진=관련보도 캡처, 서울 동작소방서) 출처 - 뉴스엔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 더보기
[문화]"비틀스 마니아 다 모여라"..비틀스展 1962년 영국 리버풀에서 존 레넌,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가 결성한 4인조 록그룹 '비틀스(The Beatles)'는 해체한 지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는다.비틀스 결성 50주년을 맞아 국내 팬들의 눈길을 끌만한 전시 '비틀즈 50년-한국의 비틀즈 마니아'가 오는 10일부터 8월5일까지 롯데갤러리 본점에서 열린다.1970년 해체될 때까지 280여 곡을 발표하며 1960년대 팝 음악계는 물론, 문화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준 비틀스는 우리나라에서도 수많은 마니아를 양산했다.이번 전시는 비틀스가 발표했던 오리지널 앨범과 국내에서 발매된 앨범, 불법 복제된 앨범, 사진, 영화, 잡지, 포스터 등 국내에 남아있는 비틀스 관련 기록을 한 자리에 모았다. 또 작가 고근호,.. 더보기
[사회]중부지방에 최고 300㎜ '물폭탄'..피해 속출 최근 장마가시작되면서 하루종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가뭄에 단비로 시작하였던 비가 지금은 물폭탄이 되어버린 곳도 있다고 합니다. 전북ㆍ경북 등 일부지역 최고 120㎜ 더 내릴 것.장마전선의 영향으로 5일 밤부터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중부지방에 최고 3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주택이 침수되고 도로가 통제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6일 오후 3시 현재 수원 305㎜, 안산 324㎜, 시흥 316㎜, 의왕 299㎜, 원주 249㎜, 서울 167.5㎜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경기지역에는 평균 180㎜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졌고, 인천에도 연수구 송도동, 서구 금곡동 등에 200㎜가 넘는 폭우가 내렸다.시흥과 과천에는 이날 새벽 1시40분께부터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70㎜가 넘는 .. 더보기
[경제] 지역별 소주 가격 격차 '최대 65%' 지역별 소주 가격은 `고무줄'…최대 65% 격차 일부 편의점 1천450원…포항 롯데백화점은 880원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국민 술로 인기를 누리는 소주의 가격이 지역 판매점별로 최대 65%까지 차이 나는 사실이 확인됐다. 6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으로 진로의 `참이슬 클래식'은 서울 영등포구 GS25 본사점에서 병당 1천450원에 팔렸는데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880원을 받았다. 두 곳의 가격 차이는 570원으로 그다지 크지 않으나 비율 격차는 무려 64.77%에 달한다. president21@yna.co.kr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 더드림 블로그 - 소주가격인상 http://blog.naver.com/inojun?Redirect=Log&l.. 더보기
[IT] 모질라 “이것이 파이어폭스폰“ 내년부터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는 모질라 파이어폭스 운영체제(OS) 스마트폰 실물사진이 공개됐다. 5일(현지시간) 美 지디넷에 따르면, 모질라 에반젤리스트 롭 호크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파이어폭스OS 저사양 스마트폰 사진을 공개했다. 이 트윗은 모질라의 최고기술책임자(CTO) 브렌든 아이크에 의해 리트윗됐다. 파이어폭스폰은 모질라가 내년부터 오픈소스 브라우저인 파이어폭스를 스마트폰 OS로 변형해 출시하는 휴대폰이다. 모질라는 지난 2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부트투게코(B2G)'라 알려진 프로젝트 기반의 파이어폭스OS 계획을 발표했다. … 중략 … 공개된 사진은 새로운 OS의 많은 것을 담고 있진 않다. 스마트폰 메인화면에서 잠금상태를 보여줄 뿐이다. 하드웨어는 삼성전자로 나타난다. 파이어폭스OS 첫 단.. 더보기
[정치] 이상득·정두언 영장 청구… MB 빼고 실세 모두 사법처리되나 대검찰청 산하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6일 새누리당 이상득 전 의원(77)과 정두언 의원(55)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 전 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10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검찰은 현역인 정 의원의 경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할 것이란 당초 예상과 달리 알선수재 혐의까지 적용하면서 영장을 청구하는 강수를 뒀다. 정 의원은 국회가 회기 중이기 때문에 국회의 체포동의안이 있어야 영장실질심사를 할 수 있다. 검찰 관계자는 "이 전 의원과 정 의원의 구체적인 범죄 사실은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전 의원은 2007년 대선을 앞두고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50·구속.. 더보기
[국제] 유엔 인권위, "인터넷에서 사람은 표현의 자유를 갖는다" 결의안 채택 유엔 인권위, "인터넷에서 사람은 표현의 자유를 갖는다" 결의안 채택 유엔 인권 기구가 5일 처음으로 사람들은 인터넷에서 표현의 자유가 있다면서 모든 나라들이 이를 보호할 것을 요청했다. 중국과 쿠바가 47개국의 유엔 인권평의회에서 연설로는 유보적인 태도를 표명했지만, 결국 스웨덴이 제안한 이 역사적인 결의안을 채택하는 전원 합의에 동참했다. "이 결과는 유엔 인권평의회를 위해 중대한 것"이라고 브라질 및 튀니지와 함께 제안을 후원한 미국의 에이린 도나휴 대사가 말했다. "디지털 세계에서 인권이 보호받아야 되고, 물리적 세계에서의 인권과 똑같은 수준과 열성으로 증진시켜야 한다는 것을 확인한 사상 최초의 유엔 결의안"이라고 그녀는 기자들에게 말했다. 중국 대표는 이 제안을 지지했지만 사람들은 또한 해로운 .. 더보기
[경제] 전국 휘발윳값 하락 전국 휘발윳값 1천900원대 붕괴 각종 석유제품 가격 연중 최저치 경신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전국 주유소의 보통휘발유 판매가격이 1천900원 밑으로 떨어졌다. 6일 유가정보사이트인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 주유소에서 팔리는 보통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리터당 0.82원 떨어진 1천898.83원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 3월 4일(1천897.10원)이후 최저치다. chunjs@yna.co.kr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 천지일보 - 전국 휘발윳값 105일 만에 소폭 하락세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220) 더보기
[사회]"이 비싼 개고기를 안 먹어?" 노인 폭행 요양보호사 항소심서도 징역형 시설에서 보호를 받고 있는 노인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요양보호사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에 처해졌다. 전주지방법원 제4형사부(재판장 고종영)는 5일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노인요양원의 사무국장 노모(44)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이 요양원의 원장 정모(46) 목사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의 형은 너무 가볍다며 낸 검찰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자신에 대한 원심의 형이 너무 무겁다며 낸 정 목사의 항소 또한 기각했다. ‥ 원문 더 보기 ‥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086/8673086.html?ctg=1213&cloc=joongang|home|newslist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