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Literacy (Amoeba)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치]안철수 현상에 따른 비상식적인 보수언론의 견제 안철수 현상에 따른 비상식적인 보수언론의 견제 대선이 4개여월 앞으로 바짝 다가오자 대선 예비 후보자들간의 치열한 경쟁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현재 여야 각 정당 마다 최종 대선 후보자들을 가리기 위해 경선을 치르고 있는 상황이다. 경선과정에서 네거티브 전략으로 일관된 일부 후보자들의 발언을 바라보는 국민들은 ‘정치는 본래 진흙탕싸움이다’는 실망감에 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당은 여당별로 박근혜 후보자에 대한 비방이 오고가며 야당인 민주통합당도 김두관 전 경남지사의 문재인 후보자에 대한 네거티브 전략에 사활을 걸며 경선을 치르고 있다. 이런 정치판의 진흙탕 싸움에 국민들의 기대와 희망으로 떠오르는 사람이 바로 안철수교수다. 지난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서울시장으로 거론되면서 안철수교.. 더보기 [사회] 대학은 졸업해도 끝나지 않는 학자금 대출 학자금 대출의 긴 터널 방학을 맞이해서 많은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찾고 시작했습니다. 구인 구직 포털 알바몬에서 대학생 977명을 대상으로 여름 방학 계획을 물어본 결과 '2학기 등록금 마련'이 36.5%로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등록금에 보태기 위한 대학생들의 활동은 계속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대학 등록금은 부담이고 무시 할 수 없는 현실 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 현의회가 4년제 대학교 평균 등록금을 공개했습니다. 평균 등록금은 연간 670만 6000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공립의 경우 연평균 415만원이었고 사립의 경우 737만3000원이었습니다. 이렇게 보면 (670만 X 4 = 2680 만) 4년동안 내는 등록금은 약 2680만원이 됩니다. 하지만 국공립은 .. 더보기 [정치]SNL코리아 - 여의도 텔레토비 6화(최종) 1. 먼저 학교에 간 엠비의 형 이상득 구속.. 대통령 '사과' 고심 '상왕' 이상득 구속... 현직 대통령 형으로는 최초 이상득 구속 수감 2. 딱히 할말이 없는 구라돌이와 화나 "새누리 상바보, 민주 바보, 진보정당 듣보잡" 영.호남서도 무당파 확산 3. 반장선거에 나간 또 7월 10일 박근혜 대선출마 기자회견장에 오신 '어르신들' [박근혜 대선출마 선언] 아버지의 국가주의를 넘어.. "국민 한명한명 행복한 시대로" 박근혜 대선 출마 "국민 마음 속에 꿈을 심는 대통령" 미디어 몽구 - 박근혜 대선 출마 현장 가보니 4. 또의 심볼 대선후보 'ㅂㄱㅎ' "내가 꿈꾸는 나라는..." ㅂㄱㅎ, 슬로건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 박근혜, "경제 민주화, 일자리, 복지 오천만 국민행복 플랜 수립" 불통 아닌.. 더보기 [사회] 가족갈등의 원인, 대화부족 21일 대구 수성구 경북고등학교 강당에서 '2012 가족사랑 디베이트 어울마당'이라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그 동안 대구에서 빈번히 발생했던 학교 폭력과 학생 자살 문제원인을 찾기 위해 대구교육청이 마련한 자리라고 합니다. '우리시대의 가족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중.고생과 학부모 300여명이 30개의 원탁에 나눠 앉아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추려진 문제원인의 1위는 가족 간 대화시간부족이 35%. 2위는 부모의 일방적인 소통(26%), 3위는 세대차이(23%). 삶이 바빠 서로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나도 부족한 현대가족들.. 떨어져 사는 것이 아닌데도 서로 대화를 할 수있는 시간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대학생들의 가족 간 대화 시간을 조사해본 결과 10명 중 7명이 아버지와의 대화시간이 10.. 더보기 [사회] 밀양의 눈물, 끝나지 않은 이야기 - 밀양 송전탑 논란 765kV(킬로볼트) , 161개의 송전탑, 공사비 5175억원, 총 거리 90,535Km, 5개 시.군 관통 평밭마을. 밀양시내에서도 15분을 차로 이동해야 도착할수 있는 산골입니다. 산좋고 물좋은 이 마을의 할매할배들은 7년전부터 '데모꾼'이 되어갔습니다. 지난 2006년, 2008년부터 KEPCO (한국전력, 이하 한전)가 부산 기장군의 신고리 원자력 발전소에서 울산 울주군을 지나 경남 창녕 북경남 변전소 까지 이어지는 765kV원전 선로를 깔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이후부터 입니다. 밀양에는 161개 중 43%에 이르는 69개의 송전탑을 설치 할 예정이었습니다. '전봇대 몇개 들어서는 것'으로만 알고 있던 주민들은 아파트 40층 높이의 송전탑이 들어선다는 소식과 함께 당시의 전자파 관련 강의를 듣고서.. 더보기 [사회]성인나이트 뺨치는 `감성주점` ⓒYTN뉴스 캡쳐 청소년의 탈선을 부추기며 성인 나이트 못지 않은 신·변종 감성주점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대구지방경찰청은 23일 일반음식점으로 영업신고를 내고도 성인 나이트클럽과 흡사한 분위기를 연출해 청소년들을 상대로 주류를 판매한 혐의(청소년보호법 및 식품위생법 위반)로 대구 중구 삼덕동의 모 `감성주점`등 5곳을 적발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에 적발된 대구 전역의 `감성주점`들은 청소년들의 감각을 자극시키는 분위기로 미팅이나 술, 음악, 춤이 공유되는 클럽으로 부킹까지 실시하는 등 성인 나이트클럽과 흡사한 방법으로 운영하면서 청소년들의 탈선을 조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구지방경찰청 풍속업소 광역단속팀 관계자는 “지난 5일부터 청소년 주류판매 업소로 신고된 풍속업소에 대해 영업 상태를 사전 파악했다.. 더보기 [정치] 김총리 "청년결핵, 다이어트도 원인" 김총리 "청년결핵, 다이어트도 원인" ⓒ연합뉴스 답변하는 김황식 총리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김황식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민주통합당 정청래 의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2.7.23 jieunlee@yna.co.kr 김황식 국무총리가 23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청년 취업정책과 관련한 의원들과의 문답 도중 청년 결핵의 원인 중 하나로 과도한 다이어트를 꼽아 의원들의 빈축을 샀다. 민주통합당 장하나 의원은 이날 대정부질문에서 낮은 급여를 받는 청년들이 `컵밥' 등으로 끼니를 때운다는 점을 거론, "청년들이 이런 것을 먹으며 빚더미에서 살고 있다"며 "지난 5년간 청년들 사이에서 증가하는 질병은 결핵, A형 간염, 우울증 등 빈곤병으로, .. 더보기 [정치] SNL코리아 - 여의도 텔레토비 5화 1. 선도부에 끌려간 엠비의 형 이상득 구속 수감 15년 측근 구속된 '상왕' 이상득 정치인생 '벼랑 끝으로' 2. '저번에 반장네 형아도 그랬는데 왜 우리 형아만 그래!' 노건평 '노건평 뭉칫돈'이 '노무현 정부비리'로 둔갑하나? '박연차-노건평 비리' 수사일지 노건평 구속땐 7꼭지, 이상득 구속엔 달랑 한건 노건평 구속.. 끝내 구치소 간 '봉하대군' 3. 명당자리에 캠프를 차린 또 박근혜 대선캠프 공식 발족 박근혜 캠프 조직도 박근혜 캠프 출범과 향후 계획 4. 눈과 귀를 막은 또 의원들도 박근혜와 통화 어려워 ... '불통 리더십' 도마에 김두관 "박근혜, 독선과 불통의 리더십" 인명진 "박근혜, 신문 안보나.. 국민은 돼지가 아니다" 5. 짜장면 5962그릇 시킨 구라돌이 "이석기 동일 IP 중.. 더보기 [언론] 복귀한 MBC 노조, 피의 보복이 시작됐다 업무 복귀 첫날 무더기 인사 발령 ... "정직. 대기발령 보다 더 비열한 행위" MBC가 18일 업무 복귀 첫날부터 인사 발령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당사자들은 인사 발령 통보를 받지 못했을 뿐 아니라 왜 다른 부서로 옮겨야 하는지도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대상자들은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는 이번 인사 발령 조치에 대해 하나같이 보복성 조치라고 비난했습니다. 이번 인사 발령 조치에 시사프로 PD들이 대거 포함돼 있어 정권 비판적인 프로그램 제작을 아예 하지 못하도록 싹을 자르려는 의도가 있는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광우병편' 당시 CP였으며 를 연출한 조능희 PD는 사회공헌실로 발령 났습니다. 사회공헌실은 MBC의 사회봉사프로젝트를 담당하는 곳으로 연말에 각종 봉사와 모.. 더보기 [사회] '간에 기별' 국가장학금 "국가가 '돈걱정 없이 공부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지난 6월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 접수가 마감된 후 신청자의 15%가 선정기준에 미달되어 탈락했습니다. 소득수준 7분위 이하, B학점 이상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겠다는 한국장학재단의 발표에 따라 9만 4315명이 탈락했고, 이중 8만 8458명이 성적미달로 탈락했습니다. 그나마 국가장학금에 선정된 학생들 중 60%에 달하는 45만 1052명이 50만원 미만의 수혜를 받은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심지어 10만원 미만의 금액을 지원받은 학생들도 2만 4847명에 달합니다. 앞서 얘기한 국가장학금의 본래 취지가 정작 수혜를 받아야 할 학생들에게 머나먼 남의 이야기가 되어버려가고 있지는 않을지 걱정됩니다. 관련기사 국가장학금 신청한 저소득층, 열 중 여섯..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