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Literacy (Amoeba)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치] SNL 코리아 - '여의도 텔레토비' 1화 (해당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1. 구라돌이 통합진보당부정선거 사건 - 위키백과 '통합진보당 부정 경선 사건' 2. 구라돌이 "이석기! 이석기!" - 통합진보당 이석기 " 애국가는 국가 아니야, 실제 우리 국가는..." , 이석기 김재연 제명싸고 통진당 내분 3. 수경 쓴 화나 "변절자! 변절자!" - 민주통합당 임수경 의원 탈북 대학생에 '변절자' 폭언 파문 , 임수경, 하태경-탈북자에게 변절자 새끼.. 파문 4. 종을 울리는 엠비와 북을 치는 또 - 이명박 대통령 "북한보다 내부의 종북세력이 더 큰 문제" , 새누리당 "종북좌파 큰소리 치는 대한민국 안돼" 이제 그만~ ⓔ Utokpia_Daniel (UtokpiaDaniel@gmail.com) 더보기 [교육] 나도 울고 친구도 울고 교수도 울었다 …누구를 위한 영어인가 영어강의를 강요하는 대학. 결국 그 피해는 학생에게 ... 나는 전공지식이 깊지 못하다. 이 창피한 사실을 굳이 모두가 보는 기사에 ‘커밍아웃’ 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아무리 생각해도 4년 내내 들었던 영어강의 때문인 것 같아서다. 4년 동안의 기억이라고 하면 영어 강의를 따라가기에 급급해 머리를 쥐어뜯었다는 사실 정도다. 게다가 나의 모교는 예체능 대학인 회화과나 음대에도 전공수업에 영어강의가 있는 학교였다. 총장은 여기가 서울인지 맨해튼인지 구분을 못하는 게 분명했다. 구태여 먼지를 털어 이런 낡은 논란을 다시 꺼내는 이유는 간단하다. 지금도, 여전히 수많은 대학에서 폭력적이고 의무적인 영어강의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름뿐인 영어강의 시행이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지적이 있었으나 대학 측에서는 .. 더보기 [경제]이마트 판매수수료 '꼼수 인하' 의혹(한국 경제) 공정위, 본사서 자료 가져가 공정거래위원회가 2일 서울 성동구에 있는 이마트 본사에 조사인력 16명을 투입해 판매수수료 관련 자료를 가져간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이마트는 판매수수료를 부당하게 인하하거나, 판촉행사 비용을 납품업체에 전가한다는 의혹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공정위는 대형마트 3개사, 백화점 3개사, TV홈쇼핑 5개사 등 총 11개 유통업체와 판매수수료를 3~7% 수준으로 인하하기로 합의했다. 판매수수료는 유통업체에 입점한 업체 혹은 TV홈쇼핑에 출연하는 업체들이 입점·출연료 등의 명목으로 내는 수수료를 뜻한다. 공정위는 이마트 외에도 다른 대형 유통업체들의 판매수수료 인하 실태를 점검한 결과 인하 수준이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조사 결과 백화점, 대형마.. 더보기 [사회] '따놓고 보자' 경제 위기에 밥 그릇 챙기는 공무원 [경제 위기에 밥 그릇 챙기는 공무원] "따놓고 보자" 예산 요구도 6.5% 늘어 복지 증액 SOC 등은 줄어 "예산마저 대선 초점" 비난 경제위기 속에서도 정부 각 부처의 '일단 따놓고 보자'는 식의 예산 요구 행태는 올해에도 되풀이됐다. 여기에 표와 직결된 복지 분야의 예산 요구는 늘어난 반면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는 사회간접자본(SOC)∙산업 분야의 예산 요구는 오히려 줄어 정부 예산마저 '대선 맞춤형'으로 흐르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비등하고 있다. 2일 기획재정부가 내놓은 '2013년도 예산 요구현황' 자료에 따르면 각 부처가 지난달 말까지 제출한 예산·기금의 총지출 요구 규모는 346조6,0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6.5%(21조2,000억원) 늘었다. 이 같은 요구 증가율은 최근 5년간 평균 요구.. 더보기 [사회] 세계가 인정한 보물섬, 제주! 제주도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우뚝' (2011.11.12) 뉴세븐원더스 12일 발표..'보물섬' 재확인 '천혜의 보물 섬'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우뚝 섰다.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등재, 세계지질공원 인증,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등 유네스코 자연환경 분야 3관왕에 이은 또다른 쾌거다. 스위스에 본부를 둔 '뉴세븐원더스(The New7wonders)' 재단은 한국 시각으로 12일 오전 4시7분(그리니치 표준시 11일 오후 7시7분) 홈페이지를 통해 제주도를 비롯한 7개 지역을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 발표했다. 알파벳 순으로 발표된 7대 자연경관은 브라질의 아마존과 베트남 하롱베이, 아르헨티나의 이구아수 폭포, 제주도, 인도네시아의 코모도국립공원, 필리핀의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하강, 남.. 더보기 [사회] 글로벌 호구, 대한민국! 제주도 7대 자연경관 선정캠페인, 무엇이 문제였나[한겨레] 지난해 1년 내내 제주 지역사회를 달궜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캠페인 과정에서 불거진 각종 의혹들에 대한 감사원 감사가 2일 제주도청에서 시작됐다. 6일까지 예정된 감사원의 감사는 그동안 시민사회단체와 언론 등이 제기했던 예산집행과 공무원 동원의 적정성, 민간기탁금 모금과 관련한 사항들을 집중감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감사를 통해 각종 의혹들이 해소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반면 우근민 제주지사는 “세계 7대 자연경관 타이틀은 제주미래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백년자산”이라고 말했다. 감사원은 지난 3월 직원 4명을 파견해 제주도 내 시민사회단체들의 7대 자연경관 관련 공익감사청구가 감사대상이 되는지 사전조사를 벌였다. 당시 감사원.. 더보기 [대학] 계절학기 비싸서 못듣는다 (서울KYC) 계절학기 비싸서 못듣는다 KYC(한국청년연합) 20대파티는 28일(목) 오전9시 국회 브링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계절학기 수업료 인하를 위해 박홍근의원(민주통합당청년위원장)과 「고등교육법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 할 예정이다. KYC(한국청년연합) 20대파티는 “대학생들은 허리가 휘고 있다. 대학은 높은 등록금뿐만 아니라 과도한 계절학기 수업료, 입학금, 기성회비 등의 곳곳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돈 장사를 하고 있다. 특히 계절학기수업료는 일반 수업료 범위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과도하게 책정될 시 수업료를 제재할 어떠한 근거조차 없다. 우선 계절학기 수업료가 등록금상한제의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취지를 밝혔다. KYC 20대파티 대표 김성환은 “대학이 계절학기가 아니라 계절학원으로 전락했다”며.. 더보기 [사회, 문화] 스파이더맨의 거미줄에 걸린 83.7% 지난 29일 스파이더맨의 네 번째 시리즈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보고 왔습니다. 전편 시리즈들과는 주인공들도 더 잘생기고 예뻐졌고 소심했던 피터 파커가 반항적이고 뛰어난 지적 능력을 자랑하는가 하면 메리 제인이 그웬 스테이시로 바뀌면서 ‘위기에 빠지기만 했던 여자 주인공’이 사건의 실마리를 해결 하려는 적극적 의지를 가진 아름다운데다가 지적이기까지 한 또 순종적인 여주인공이 되어 ‘새로운’이야기를 만들어 내려고 했습니다. 더 현란하게 쏴 대는 거미줄과 지덕체를 겸비하게 된 똑똑한 스파이더맨의 활약상도 재미를 더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감상평은 큰 점수를 주기 힘듭니다. ‘어메이징’하다기 보다는 ‘어나더(Another)'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 듯 했습니다. 3D라는 무기도 몇 번의 롤러코스터를 타는.. 더보기 [정치] 여성비하 발언? 글쎄... 왕의 남자로 불리던 새누리당의 '이재오' 의원의 발언으로 정치계가 또다시 시끄러워졌다. 외신 기자 초청 클럽 회견에서 '정치 발전을 위한 여성의 리더십'에 관한 질문에 '국방에 대해서 경험하지 않은 그런, 단순히 여성이라는 이유로 그런 리더십을 갖기에는 아직 나라안이 매우 어려운 사정이 많다.' 이에 박근혜 의원은 '21세기에도 그런 생각을 하는 분이 있나요.'라며 맞받아 쳤다. 여성 리더가 나오지말라는 경우도 없고 그런 시대도 아니다. 하지만 우리가 보아야 할 것은 이재오 의원이 '국방에 대한 경험'을 이야기 했다는 것이다. 그의 말을 반대로 뒤집어 생각해보면 '국방에 대해 경험한 남성은 나라안의 매우 어려운 사정들을 해결 할 리더십을 갖기에 충분하다.'라고 해석 된다. 하지만 이런 해석은 받아들이기 .. 더보기 [언론] 언론파업_여전히 투쟁 중인 그들 “더 이상 파업으로 국민과 시청자께 불편을 끼쳐서는 안 된다는 데 노사가 뜻을 함께해 업무복귀를 결정했다.” 지난 7일 KBS 새노조는 파업 종료를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지난 3월 6일 공정방송 회복을 위해 ‘김인규 특보사장 퇴진’을 요구하며 파업에 나섰던 KBS 새노조가 94일간의 투쟁을 끝내고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장기 파업에 따른 조합원들의 경제적 부담 등의 이유로 업무에 복귀한 후 보도로 투쟁하는 현실적 방법을 택한 새노조. KBS 새노조의 애초 목적이었던 ‘사장 퇴진’을 결국 이루지는 못하였지만, 공정방송 실현을 위한 대선 공정방송위원회 설치와 탐사보도팀 부활 등의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합의 사항을 실행에 옮기고 실질적인 변화를 지켜보려던 찰나, 또 우리를 씁쓸하게 만드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