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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Literacy (Amoeba)

[소비자고발] 프랜차이즈에서 파는 초밥 재료의 충격적인 실태 [퍼온 글 입니다] - http://slds2.tistory.com/842 출처 - http://slds2.tistory.com/ 글쓴이 - 바다가 주는 이야기 속으로 '입질의 추억'님 http://slds2.tistory.com/ ■ 프랜차이즈에서 파는 초밥,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참고로 제 소개를 간단히 하겠습니다. 저는 바다낚시가 취미이며 회와 초밥에 관심이 많습니다. 회는 주로 직접 잡아서 먹지만 그러지 못하다면 검증된 곳에서 사다먹기도 합니다. 생선에 관심이 많다보니 여기에 대해 분석하고 글 쓰기를 좋아합니다. 그런 제가 프랜차이즈의 초밥을 사다 먹을 일은 더더욱 없는데요. 이 글을 쓰게 된 경위는 얼마전 제 동생이 멋 모르고 사온 모 프랜차이즈 초밥을 우연히 맛보고 난 후 부터입니다. 어차피.. 더보기
[정보] 도로? 길? 애매한 것을 정해드립니다! - 대학교 내에 있는 도로에 대해 대학교 안에는 차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대게 학생, 교직원, 학교와 관련된 업무를 보러 오는 사람들이 운전자입니다. 그래서인지 학교 안에는 주차장도 있고 횡단보도도 있습니다. 그런데 신호등은 없고 교통경찰한번 오는 모습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럼 여기서 슬슬 궁금해집니다. 과연 학교 안에 있는 도로는 도로 교통법상 인정받은 도로인가? 아니면 학교 내에서 편의를 위해 선만 그어놓은 포장길인가? 그래서 도로란 무엇인지 알아보았습니다. 법으로 규정해놓은 도로란? 제1장 총칙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1. "도로"라 함은 다음 각 목의 곳을 말한다. 가. 「도로법」에 의한 도로 나. 「유료도로법」에 의한 유료도로. 다. 「농어촌도로 정비법」에 따른 농어촌도로 라. 그 밖에 현.. 더보기
[일상] 우리들의 흔한 조별과제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소셜 웹에서 보게 된 카툰입니다!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 보게 되는 조별과제가 있죠. 과제가 주어졌을때를 생각해 봅시다. 당신은 어떤 생각을 가장 먼저 하게 되나요? 1. 조원들과 합심해서 이번 과제 잘 해봐야겠다! 2. 과제 잘하는 저 선배(또는 동기, 후배)랑 같은 조가 되서 다행이다. 염치없게도 매번 본능적으로 후자쪽에 서게 되는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만 특별한 건가요? 조별과제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친구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저 또한 같은 경험들이 몇번 있구요. 그럴때 마다 속으로 교수님께 차라리 개인과제를 내 달라 여러번 소리 쳣겠죠. 앞서 질문에 1번이건 2번이건 어떤 답을 하더라도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수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더보기
[사회] '시민의 발'에 시민들 뿔났다 - 대구 시내버스 대학들이 등록금을 소폭 인하한 후, 부족한 재원을 메우기 위해 통학버스 노선을 감축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대학생들은 통학버스 대신 시내버스를 선택해야만 합니다. 등․하굣길에 시내버스에 탑승하기위해 전쟁 아닌 전쟁을 해야 합니다. 대학생의 발이 되어주는 시내버스. 그러나 시내버스에 대한 고마움보다는 승객을 뿔나게 하는 일들이 더 많습니다. 시내버스 운전사들의 불친절과 난폭운전이 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얼마 전 이를 보여주는 끔찍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경기화성에서 여중생이 시내버스에서 내리던 중 문틈에 옷이 낀 채 끌려가다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었습니다. 당시 버스기사 김모(50)씨는 "사고 장소가 종점이라 승객이 모두 내린 것으로 알았다. 이 양의 옷이 차 뒷문에 낀 사실을 몰랐다"고 진술했었습니다. 저는.. 더보기
[해외] 성매매에 악용되는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 요즘 대학생들의 스펙의 기본 코스로 어학연수를 많이 다녀옵니다. 짧게는 3~6개월 길게는 1년 이상의 기간을 보냅니다. 취직에도 도움이 되겠지만 외국에서 지내며 언어나 문화를 배우고 혹은 관광을 하며 세상에 대한 견문을 넓히는 것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힙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부담을 덜 수 있게 일을 하면서 돈을 벌고 지낼 수 있는 워킹 홀리데이 제도를 많이 활용 합니다. 나라간 협정을 맺어 젊은 이들로 하여금 여행중인 방문국에서 취업을 할 수 있도록 허가해주는 제도이죠.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그다지 어렵지 않게 해외로 나갈 수 있습니다. 그중 손에 꼽힐 정도로 많이 가는 국가가 바로 호주 입니다. 영어권이라 영어도 배울 수 있고 일을 할 때 시급이 높다는 점과 캐나다나 뉴질랜드가 비자 신청 기간과 정해.. 더보기
[사회,대학]등록금 3%의 가치 시골에 계시는 저희 아버지께서는 항상 이맘때쯤이면 저에게 “대학생들은 도대체 얼마나 수업을 많이 듣기에 일 년에 천만 원 가까이 돈을 내야 하나.”라고 물어보십니다. 고등학생보다 방학은 길고 수업은 훨씬 적게 하는데 돈은 몇 배로 내야한다는 것에 이해 할 수 없으신 표정으로요. 그럴 때마다 저는 훨씬 깊이 있는 내용을 배울 뿐더러 그 돈에는 많은 혜택들도 포함되어 있다고 얘기하지만 그리 자신이 있는 대답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나마 올해는 우리학교 등록금이 3%가 내렸습니다. 다행입니다. 아버지께 가는 부담이 3% 줄어들었습니다. 인문 사회계열이라 그나마 등록금이 비교적 교내에서 낮은 편에 속하는 저는 약 9만 원 정도를 키핑 할 수 있었습니다. 9만원이면 올해 밭에 뿌릴 비료 값에 보탤 수 있겠습니다... 더보기
[대학]C학점받아도 '반값 등록금'이 가능하다?! 현재 우리는 정보와 국가 문제들이 하나가 된 지구촌에 살고 있어요. 지구촌, 글로벌과 같은 단어들은 친숙하다 못해 이제는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만큼 국가 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해외여행이나 유학을 과거에 비해 쉽게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비해 유학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 유학생으로 가는 길은 쉬워졌으나 유학생들의 비용 부담은 여전합니다. 유학생들은 학비와 생활비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틈틈이 아르바이트를 통해 비용을 충당합니다. 게다가 타국의 대학들은 자국민이 아닌 유학생들에게는 학비를 배로 부담시켜버립니다. 이로 인해 유학생들의 학비부담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의 대학들은 어떠할까요. 우리나라에도 중국, 일본, 베트남 등에서 학업을 위해 날아온 유학생들이 .. 더보기
[책. 언론] 9시의 거짓말, 우리 언론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 9시의 거짓말 본 글은 드림연구소(필자의 블로그) 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드림연구소 : http://blog.naver.com/dream09so) "한국언론의 보도행태에 대해 맹렬히 비판하고 있는 책!" #. 저자소개 최경영은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12월에 KBS에 입사했다. 주로 시사 보도 프로그램을 맡아왔는데, 탐사보도팀, 미디어포커스, 특별기획 한국사회를 말한다 등에서 좋은 동료들과 함께 일했다. 최경영은 기자와 PD 영역에서 두루 활동했으며 이달의 기자상을 6회 수상하고, 삼성언론상,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등을 받았다. 또한 그가 만든 ‘고위 공직자 재산 검증’ 프로그램은 전미탐사보도협회(IRE) 네트워크 TV 부문에서 결선에 오른 최종 5개 진출 작품(TOP 5.. 더보기
[사회]우리 대학교도 등록금 인하! - 대구대학교 등록금 인하 그런데.... 대구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입니다. 겨울 방학. 개강을 앞두고 우리학교가 등록금을 인하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3%를 줄인다는 이야기였는데 고작 3%냐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3%가 또 어디냐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길고긴 등록금 문제의 물꼬를 텃다는 느낌이었으니까요. 게다가 국가 장학금도 나누어 준다니 변화가 생기긴 했구나 싶었습니다. 1유형은 장학재단에서 직접주고 2유형은 학교에 자금을 내려준다는 거였죠. 그럼 국가 장학금 2유형이 학교에 얼마나 들어왔을까? 금액이 크면 클수록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럼 이걸 어디가서 볼 수 있나 싶어서 예산 공고를 참고하기로 했죠. 그래서 보았더니.. 예산서지만 교과부에서 우와! 236여억원을 주네요. 그러나 국가장학금 제 2유.. 더보기
[사회] 현대판 조삼모사 - 국가장학금의 불편한 진실 조삼모사 [朝三暮四] 朝 : 아침 조 三 : 석 삼 暮 : 저물 모 四 : 넉 사 춘추전국시대에 송나라의 저공(狙公)이란 사람이 원숭이를 많이 기르고 있었는데 먹이가 부족하게 되자 저공은 원숭이들에게 말하기를 "앞으로 너희들에게 주는 도토리를 아침에 3개, 저녁에 4개로 제한하겠다"고 말하자 원숭이들은 화를 내며 아침에 3개를 먹고는 배가 고파 못 견딘다고 하였다. 그러자 저공은 "그렇다면 아침에 4개를 주고 저녁에 3개를 주겠다"고 하자 그들은 좋아하였다는 일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사자성어입니다. 눈앞에 보이는 차이만 알고 결과가 같은 것을 모르는 어리석음을 비유하거나 남을 농락하여 자기의 사기나 협잡술 속에 빠뜨리는 행위를 비유하는 고사성어로 유명합니다. 지난 2일 금요일, “국가장학금”의 인기검색어.. 더보기